조회 수 1951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좀비.jpg

 

이른바 ‘좀비마약’이라 불리는 합성 약물을 투약 받은 한 베트남 관광객이 서울의 한 가정집에 침입해 일가족을 물어뜯는 등 충격적인 행위를 저지른 일이 방송을 타면서 ‘좀비 마약’에 관한 공포가 확산하고 있다. 
투약 또는 복용시 이성을 잃게 하고, 심각한 공격성을 띠게 하거나 환각증상 등을 일으키는 ‘좀비마약’은 한국에서는 생소한 존재이지만, 이미 미국에서는 지난 2016년 한 해에만 ‘좀비 마약’에 의해 사망한 사람이 약 2만명에 달한다. 
펜타닐은 수술 때 많이 쓰는 속효성 진통제 또는 마약성 진통제로서, 처방전이 있어야만 구할 수 있다. 최근 미 서부에선 헤로인을 섞은 유사 펜타닐이 한 알당 3달러에 암거래되고 있다. 
펜타닐의 강도는 모르핀에 비해 무려 50배~100배, 또 헤로인보다 8배나 강하다. 
이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국으로 펜타닐을 가장 많이 공급하는 중국에 경고한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좀비약물 사태와 관련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펜타닐 성분이 포함된 오피오이드 진통제 등을 비롯한 마약성 약물 남용의 근절을 강조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22 방화치사 시카고 목공, 29년만에 무죄 석방 file 2017.11.17 7746
421 "유대인, 무슬림 상대 증오범죄 6100건" file 2017.11.17 8827
420 "16세 때 부시 전 대통령에 성추행 피해" file 2017.11.17 8436
419 우버기사에 폭언한 만취 美여검사 해고 file 2017.11.17 11002
418 잇따른 총기참사에 미국 교회 자체 무장 움직임 확산 file 2017.11.17 7950
417 45년간 억울한 옥살이 흑인남성, "용서했고, 다 잊었다" file 2017.11.17 9453
416 추수감사절 전부터 이미 세일 열풍 file 2017.11.14 7250
415 32세 '트럼프 오른팔'…특검에 조사받아 file 2017.11.14 9002
414 미국인 60% '추첨영주권' 반대한다 file 2017.11.14 8554
413 70만 DACA 청년 구제안 통과 희망 file 2017.11.14 8198
412 "수박 꺼내다 다친 고객에 750만불 배상" file 2017.11.14 8506
411 성추행의혹 美상원의원 후보에 사퇴요구 file 2017.11.14 8460
410 한국유학생, 美 명문대 교수 '성추행' 폭로 file 2017.11.14 9395
409 셰일가스 천국 미국에 한국 셰일가스 유정 108개 file 2017.11.14 8220
408 미국 뒤덮은 감시카메라들 모두 중국 제품 file 2017.11.14 7237
» '좀비 마약' 남용 심각…미국서 작년에만 2만명 사망 file 2017.11.14 19516
406 월마트의 농심 라면…미국서 3위 file 2017.11.14 9843
405 뉴욕지하철, '신사숙녀' 아닌, '승객' 여러분 사용 file 2017.11.10 8405
404 NJ트랜짓 기관사 44명 수면 무호흡증…운전 중지 file 2017.11.10 7288
403 '여성 비하'한 남성정치인 누른 여성 정치인 file 2017.11.10 8825
Board Pagination Prev 1 ... 183 184 185 186 187 188 189 190 191 192 ... 209 Next
/ 20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