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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월마트 매장서 엉덩이뼈 부러진 남성고객에
 

월마트.jpg

 

한 월마트 매장에서 수박을 꺼내려다 넘어져 골절상을 당한 고객에게 750만 달러를 배상하라는 법원 판결이 내려졌다. 월마트 측은 판결에 실망을 표하며 즉각 항소하겠다고 밝혔다.
CBS 방송 등 주요 언론에 따르면 앨라배마 주에 사는 올해 59살 헨리 워커는 한 월마트 매장에서 수박을 꺼내려다 발이 수박 더미를 쌓기 위해 밑에 받쳐둔 목재 팔레트 틈새에 끼이면서 넘어졌고, 이로 인해 엉덩이 벼가 부러졌다는 진단을 받았다는 것.
법원은 월마트 측에 과실 책임을 물어 750만 달러를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월마트 측은 그동안 유사한 사고가 없었다고 주장했지만 원고 측 변호사는 재판 과정에서
"월마트는 쇼핑객의 발이 틈새에 빠지지 않도록 상품을 진열했어야 했다"고 주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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