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805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작년 조사때 거짓말, 증거인멸도거액 퇴직금 뺏길수도

 

부하 직원과의 사적 관계로 쫓겨난 맥도날드의 전직 대표(CEO) 재임 시절 다수의 직원과 부적절한 성적 관계를 가진 것으로 드러났다.

 
사내 조사에서 거짓말을 하고 증거를 인멸한 사실까지 확인돼 거액의 퇴직금을 뺏길 가능성이 커졌다.

 
맥도날드는사 법원에 스티브 이스터브룩 CEO 상대로 이와 같은 내용의 소송을 제기했다.

 

소장에 따르면 지난해 11 CEO 자리에서 쫓겨난 이스터브룩은 2018년께 부하 직원 3명과 성적 관계를 맺고 이메일로 수십 건의 누드 사진

영상 등을 주고받았다.

 
그는 이들 1명에게 수십만달러 상당의 회사 주식을 넘겨준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부하 직원과의 성적 관계를 금지한 회사 규정을 위반한 것이자, 작년 회사 측의 조사에서 거짓말을 했다는 증거가 된다.

 
맥도날드는 지난해 10 이스터브룩이 부하 직원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있다는 의혹에 대한 조사에 나섰으나, 이스터브룩은 육체적인

관계는 없었고 성적인 문자메시지와 영상을 주고받았을 뿐이라고 해명한 있다. 당시 이스터브룩은 부하 직원들과 성적인 관계를 맺은

적이 번도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맥도날드는 지난달 '이스터브룩이 다른 부하 직원들과도 성적 관계를 맺었다' 익명의 제보를 받고 재조사에 착수, 그가 작년 조사

휴대전화 이메일을 삭제한 사실까지 확인했다.

 
이번 소송으로 이스터브룩은 4천만달러이상으로 추정되는 막대한 퇴직금과 스톡옵션을 잃을 위기에 처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맥도날드는 임직원이 부정직하고 해임될 만한 정당한 사유가 있었다고 판단할 경우 나중에라도 퇴직금을 회수할

권리를 갖고 있다.

 

01.png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282 “집에 김치냉장고 있는 사람은 美주지사들 중 내가 유일” file 2020.08.10 7410
1281 뉴욕주, 최강 美로비단체 총기협회 해산 추진…부패혐의 적발 file 2020.08.10 7818
1280 美 재무장관, 추가 부양책에 더 많은 자금 가능…금주 합의 희망 file 2020.08.10 7255
1279 뉴욕주 공립교 9월 대면수업 재개…구체적 방식은 지방정부에 일임 file 2020.08.10 7207
» 해고된 맥도날드 사장, 다수 직원과 성적관계 file 2020.08.10 8059
1277 연방 실업수당 $400지급 행정명령 서명 file 2020.08.10 7706
1276 인구 대국이 코로나 방역 너무 허술 file 2020.08.10 7570
1275 뉴욕시 맨해튼 아파트 공실률 최고…1만 4천개나 매물로 나와 file 2020.08.17 8071
1274 서부 데스밸리 섭씨 54.4도…107년만에 최고기록 file 2020.08.17 7736
1273 美 코로나 사망자 벌써 18만명 육박 file 2020.08.17 8037
1272 미국인, 코로나 사태 이후 술 더 마신다…가정용 주류 판매 27% 늘어 file 2020.08.17 7446
1271 코로나에 독감까지…쌍둥이처럼 함께 유행하는 트윈데믹 공포 file 2020.08.17 7530
1270 트럼프-민주당 우편투표 전쟁 확대 file 2020.08.17 7365
1269 여론조사서 민주당 후보 바이든 우위 지속…일부주에선 경합 결과도 file 2020.08.17 8639
1268 뉴저지주, 11월 본선거 전 전 모든 유권자들에게 우편투표 용지 발송 file 2020.08.17 7424
1267 진짜 트럼프의 본모습이 밝혀진다? file 2020.08.17 7480
1266 오바마 대통령, 헐리웃 스타들도 이 회사의 고객 file 2020.08.24 7184
1265 美 학부모, 자녀 식비 대느라 빚져 file 2020.08.24 7305
1264 민주 전당대회 주인공은 바이든 아닌, 미셸 오바마였다 file 2020.08.24 7233
1263 미국 내 서류미비자 1,050만 명…10년 간 14% 줄었다 file 2020.08.24 5613
Board Pagination Prev 1 ... 140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 209 Next
/ 20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