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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조사때 거짓말, 증거인멸도거액 퇴직금 뺏길수도

 

부하 직원과의 사적 관계로 쫓겨난 맥도날드의 전직 대표(CEO) 재임 시절 다수의 직원과 부적절한 성적 관계를 가진 것으로 드러났다.

 
사내 조사에서 거짓말을 하고 증거를 인멸한 사실까지 확인돼 거액의 퇴직금을 뺏길 가능성이 커졌다.

 
맥도날드는사 법원에 스티브 이스터브룩 CEO 상대로 이와 같은 내용의 소송을 제기했다.

 

소장에 따르면 지난해 11 CEO 자리에서 쫓겨난 이스터브룩은 2018년께 부하 직원 3명과 성적 관계를 맺고 이메일로 수십 건의 누드 사진

영상 등을 주고받았다.

 
그는 이들 1명에게 수십만달러 상당의 회사 주식을 넘겨준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부하 직원과의 성적 관계를 금지한 회사 규정을 위반한 것이자, 작년 회사 측의 조사에서 거짓말을 했다는 증거가 된다.

 
맥도날드는 지난해 10 이스터브룩이 부하 직원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있다는 의혹에 대한 조사에 나섰으나, 이스터브룩은 육체적인

관계는 없었고 성적인 문자메시지와 영상을 주고받았을 뿐이라고 해명한 있다. 당시 이스터브룩은 부하 직원들과 성적인 관계를 맺은

적이 번도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맥도날드는 지난달 '이스터브룩이 다른 부하 직원들과도 성적 관계를 맺었다' 익명의 제보를 받고 재조사에 착수, 그가 작년 조사

휴대전화 이메일을 삭제한 사실까지 확인했다.

 
이번 소송으로 이스터브룩은 4천만달러이상으로 추정되는 막대한 퇴직금과 스톡옵션을 잃을 위기에 처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맥도날드는 임직원이 부정직하고 해임될 만한 정당한 사유가 있었다고 판단할 경우 나중에라도 퇴직금을 회수할

권리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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