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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jpg

 

1997년 재계 순위 14위였던 한보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한보철강이 부도를 맞은 후 삼미·진로·대농·한신공영 등 대기업의 연쇄 부도가 이어졌고, 기아그룹이 사실상 부도 상태에 빠졌다. 연말까지 쌍방울·해태그룹의 화의 신청에 이어 고려증권과 한라그룹이 잇따라 쓰러졌다. 외환 부족으로 국가 부도 위기 상황이 벌어지자 정부는 1997년 11월 IMF(국제통화기금)에 구제금융을 신청했다. 수조원의 공적자금이 투입되어 부실 기업 살리기에 나섰지만 외환 위기로 많은 대기업이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20년이 흐른 지금의 30대 그룹 현황을 보면 3위였던 대우를 비롯, 19개 그룹이 해체돼 사라지거나 업황 쇠락과 함께 덩치가 쪼그라들면서 30대 그룹에서 밀려났다.
쌍용(7위), 동아(10위), 고합(17위), 진로(22위), 동양(23위), 해태(24위) 등 11개 그룹이 사라졌다. 한라·한솔·코오롱·동국제강 등은 30위권 바깥으로 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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