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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베이비.png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South Carolina) 주의 렉싱턴 메디컬 센터(Lexington Medical Center)에서 ‘6.5kg’의 초우량아 아기 콜린(Colin)이 탄생했다.
아빠 아서 키슬러(Arthur Kiesler)와 엄마 신디 리치몬드(Cindy Richmond)는 슬하에 2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특이한 점은 엄마와 아빠 사이에 태어난 자녀들이 점점 더 우량아로 태어난다는 점이다.
첫째 아들은 3.4kg, 둘째 딸은 4.4kg으로 태어났으며, 이번에 태어난 콜린은 몸무게가 무려 ‘6.5kg’에 달했다.
아빠는 콜린이 태어나기 전 아들이 우량아로 태어날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막상 두 눈으로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설명에 따르면 콜린은 보통 신생아 몸무게의 2배에 육박한다. 일반적인 아기 옷은 몸에 맞지 않을 정도로 콜린은 큰 덩치를 자랑했다.
결국 남다른 발육을 보인 자이언트 베이비 콜린은 태어나자마자 생후 5개월 아기용 옷을 입어야만 했다.
아들을 본 아빠는 “정말 입을 다물 수 없었다. 아내가 무척 고생했구나 생각도 들었다. 처음에는 놀랐지만 떡두꺼비 같은 내 아들이 자랑스럽게 느껴진다”고 진심을 드러냈다.
간호사 돈나 힌턴(Donna Hinton)은 “지난 1971년 우리 병원이 문을 연 이래로 가장 큰 아기가 태어났다. 압도적인 덩치만큼 앞으로 건강하게 성장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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