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기업 주식회사 포켓몬은 포켓몬스터 관련 게임 판매 수가 '3억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포켓몬 첫 번째 게임은 1996년 닌텐도의 '게임보이'로 출시된 '포켓몬스터 레드그린'이다.
최근 닌텐도 3DS로 출시된 '포켓몬스터 울트라 썬문'을 포함해 총 76개에 달하는 포켓몬 관련 게임 콘텐츠가 만들어졌다.
포켓몬은 게임 콘텐츠로 출발해 애니메이션만화 등 다양한 매체로 등장해 인기를 모았으며, 최근 스마트폰용 증강현실(AR)게임 '포켓몬 고'로 전세계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