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287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포르노 배우.png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시에 있는 기독교 유치원에서 교사로 근무하던 여성 니나 스카이(Nina Skye)가 해고를 통보받았다.
니나는 어렸을 적부터 성에 대해 개방적인 자세를 가지고 있었으며, 포르노 배우가 되는 것이 꿈이었다.
이후 포르노 배우로 데뷔한 니나는 편당 2,500 달러를 받으며 업계에서 성공 가도를 달렸다.
그러나 니나는 성공적인 포르노 배우 생활과 달리 유치원에서는 해고될 위기에 처했다.
유치원 직장동료들이 니나의 포르노 배우 활동을 알게 되면서 이의를 제기하기 시작한 것이다.
니나의 동료들은 유치원 경영진에게 그녀와 함께 일할 수 없다며 직접적으로 항의했다.
결국 경영진은 오랜 심사숙고 끝에 니나에게 두 가지 제안을 했다.
경영진은 유치원을 운영하는 밑바탕인 기독교.윤리적 신념과 맞지 않는다며 해고를 권유함과 동시에 “만약 포르노 배우를 그만두면 임금 인상을 해주겠다”는 파격적인 제안을 했다.
이에 니나는 경영진의 호의에도 포르노 배우를 포기하지 않겠다는 의견을 전했다. 결국 경영진은 니나를 해고했으나 니나는 유치원 경영진 측의 일방적인 해고라며 부당함을 호소하고 있다.
니나는 “아이들과 일하는 것도 좋고, 포르노 배우로 활동하는 것도 포기할 수 없다. 포르노 배우로 일하면서 경제적인 문제도 많이 해결됐다. 윤리적 관념이 맞지 않는다고 해서 일방적인 해고를 당하는 것은 억울하다”고 말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162 추수감사절칠면조 요리를 직접 굽기 부담스러우면… file 2018.11.13 452071
4161 아마존 공습에 美 최대 주방·욕실용품업체 Bed Bath도 '휘청' file 2019.10.05 328638
4160 "돈주는 알래스카서 살아볼까?" file 2017.07.31 23420
» '포르노 배우'가 꿈인 유치원 선생님의 '이중생활' file 2017.07.03 22878
4158 '좀비 마약' 남용 심각…미국서 작년에만 2만명 사망 file 2017.11.14 19516
4157 장난감 총인데… 비비탄총 맞아 사망 1 file 2018.01.12 17881
4156 데이트앱 Bumble대박…31세 美여성 창업가, 16억불 갑부됐다 file 2021.02.15 17625
4155 자판기 해킹, 간식 3300불어치 도둑질한 CIA직원 해고 file 2017.07.03 16960
4154 뉴욕주 셜리반카운티에 '리조트 월드 캣츠킬' 개장 file 2018.02.02 15731
4153 뉴욕타임스, 편집인력 109명 대거해고…항의시위 전개 file 2017.07.03 14414
4152 '복지수혜 영주권 제한' 시행 연초부터 시행될 듯 2 file 2018.12.11 13829
4151 '지적 장애' 앓는 이들의 행복한 미국 카페 file 2017.07.03 13829
4150 플러싱 자갈치 식당, 납품업자 등 30만불 피해 입히고 잠적 file 2019.10.12 13774
4149 크라이슬러 빌딩 매물로 나왔다 file 2019.01.11 13524
4148 "미국서 자란 산삼, 장뇌삼 사포닌 함량이 더 풍부" file 2017.10.31 13509
4147 트럼프, 성인 메디케이드 이용자에 취업 요구 file 2018.01.12 13288
4146 뉴저지, '산타 없다' 말한 초등교사 해고 file 2018.12.09 13276
4145 장례보험, 지금부터 알아두자 file 2018.07.21 13219
4144 대학탐방③-웰즐리대학(Wellesley College) file 2018.10.30 12873
4143 취업확률 워킹맘 제일 높아 file 2018.02.27 1281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09 Next
/ 20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