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사슴 사냥에 적법한 탄환 사용, 시간상 불법 총기 사용으로 기소 가능

 

사슴.jpg

 

뉴욕주 셔먼에 사는 40대 여성이 이웃에 사는 남성이 쏜 사냥총에 의해 억울하게 잘못받아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로즈마리 빌퀴스트(사진 오른쪽. 43)는 추수감사절 전날 집에서 기르는 애완견과 함꼐 산책을 나갔다가 등에 총을 맞았는데, 총을 쏜 사람은 이웃에 사는 토머스 자돌로스키(34)였다. 
자돌로스키는 자신의 집 뒷마당에서 200야드(183m) 떨어진 곳에서 사슴을 발견하고 총탄 한 발을 쐈다고 했다. 그리고 그는 사람의 비명소리를 들었다.
자돌로스키는 911에 신고한 뒤 로즈마리의 상처를 압박해 지혈하려 했고, 집에 있었던 그녀의 남편도 달려왔지만 응급차에 실린 그녀는 병원에서 숨졌다.
미 언론은 오인 총격을 가한 자돌로스키는 아직 기소되지 않은 상태로 조사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채터쿼 카운티 검찰이 자돌로스키의 사냥 면허와 사냥 가능 시간에 대한 법적용 여부를 검토 중이다.
자돌로스키는 사슴 사냥에 적법한 탄환을 사용했지만 오인 총격 사고가 난 시간이 일몰 후 1시간이 지난 때여서 시간상 불법 총기 사용을 한 것으로 기소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3722 카터가 북한서 석방시킨 미국인인데… file 2017.11.24 9095
3721 해리슨 포드, 사고차량서 사람 구조 file 2017.11.24 9325
3720 美정부, '매브니 시민권' 판결에 항소 file 2017.11.24 9091
3719 외국인 취업프로그램 잇달아 백지화 file 2017.11.24 10729
3718 30만 중남미 난민들 추방공포에 떤다 file 2017.11.24 9417
3717 라스베가스 총격테러 피해자 450명 소송 file 2017.11.24 8193
3716 열차에서 아시안 '인종차별 폭행' 논란 file 2017.11.24 9210
3715 '쌍둥이빌딩' 임차인-항공사 피해보상 합의 file 2017.11.24 9225
3714 美지명수배자 7만명, 총기구매 규제 데이타에서 삭제…큰 논란 file 2017.11.24 9102
3713 美젊은이들 귀농 열풍…젊은농부 인구 나홀로 증가 file 2017.11.24 11633
3712 "아내 손잡고 낮잠자고 싶다"…소원 이루고 떠난 90대 노부부 file 2017.11.24 9563
3711 16년간 전쟁비용 이자, 향후 50년간 8조달러로 커진다 file 2017.11.24 8658
3710 뉴욕시 관광객 6,200만명 최고기록 file 2017.11.28 9288
3709 美 최대 마사지 체인점서 성추행 피해자 180명 file 2017.11.28 12116
3708 전직 고교 교사 10대 제자와 성관계 2017.11.28 11725
3707 LA 홈리스 6만명 넘어섰다…. 뉴욕시의 10배 file 2017.11.28 8288
3706 캘리포니아 주립대에 굶는 학생 많아 file 2017.11.28 8136
» '사슴인줄 알고 쐈는데…' 美서 오인 총격 40대 여성 사망 file 2017.11.28 8243
3704 8쌍둥이 낳은 미국엄마, 부끄러운 과거 털고 새 삶 file 2017.11.28 10361
3703 아동 성매매범에 징역 472년 선고 file 2017.11.28 9827
Board Pagination Prev 1 ...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 209 Next
/ 20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