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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변호사 출신 수재…추가서류 제출 27% 급증

 

취업비자.jpg

 

뉴욕타임스가 오피니언면에서 트럼프 행정부의 취업비자 심사 강화로 어렵게 취업비자 신청 자격을 얻은 훌륭한 인재들이 결국 비자 심사에서 탈락하고 본국으로 돌아가야만 하는 사연을 소개했다. 
중국 출신의 변호사로 홍콩의 대형 로펌과 영국 옥스포드 대학를 거쳐 서부 최고 사립 명문인 스탠포드에서 경영학 석사(MBA)를 마친 프리다 유씨는훌륭한 스펙과 실력을 가진 여성이지만 취업비자를 받지 못했다는 것.  
이에 따르면 그녀는 실리콘밸리에서 스타트업 비즈니스를 시작하기 위해 취업비자를 신청했고, 운이 좋게도 취업비자 추첨에서 통과한 유씨는 자신의 경력과 학위 등을 미루어 어렵지 않게 비자를 취득할 것을 기대했으나 7월과 9월에 두 차례나 ‘추가서류 제출’(RFE) 요구를 받았고 결국 거부됐다.
그녀는 기고문에서 자신의 친구들도 애플, 구글, PWC와 같은 세계적 기업을 통해 취업비자를 신청했지만 상당수가 추첨에서 떨어지거나 비자심사에서 탈락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최근 USCIS 통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8월31일까지 H-1B 비자 신청자 가운데 ‘추가서류 제출’ 통보를 받은 경우는 전체 신청 건수 중 27%에 해당하는 8만5,000건으로 집계돼, 전년도보다 무려 45%가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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