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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앤존슨.jpg

 

'베이비파우더'로 유명한 제약회사 ‘존슨 앤 존슨’사가 베이비파우더 사용으로 난소암에 걸렸다는 수천, 수만명의 피해자들로부터 소송을 당하고 있다. 
피해자들은 특히 존슨 앤 존슨 사가 베이비파우더나 샤워투샤워 등의 제품에 함유된 탤크(Talc) 성분이 난소암 등 질병을 유발할 수 있는데, 이에 대한 경고문 부착이나 경고 안내 등을 소비자들에게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지난 2008년 사우스다코타주의 한 여성이 소송을 제기한 이후 올해 7월까지 미전역에서 제기된 소송은 4800건에 달한다.
지난 8월 LA 법원 배심원단은 한 여성이 제기한 소송에서 총 4억 달러가 넘는 배상을 평결했으나 항소법원이 증거 부족으로  1심 판결을 기각시킨 바 있다. 피해자들과 존슨 앤 존슨사가 이제 베이비파우더와 샤워투샤워에 함유된 탤크 성분이 난소암 등을 유발하는 것에 대해 정반대의 입장을 취하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도 양측간의 소송은 계속 확대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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