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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 일자리 줄어 유색인종·저학력 타격증시·부동산값은 코로나 이전 수준
 

 미국 켄터키주 모어헤드에 소재한 맥조제조 업체 소스톤브루잉은 지난봄  코로나로 급여보호프로그램(PPP) 대출을 받은 500만곳의 사업체 하나다.
대출 덕에 직원 8명에게 임금을 줬고 포장판매로 근근이 사업을 이어왔다. 하지만 PPP 자금은 바닥났고 매출은 회복되지 않았다. 이대로라면 회사와 직원을 계속 유지할 있을지 장담하기 힘든 상태다.
소스톤의 상황은 그나마 낫다. 코로나 확산에 따른 셧다운으로 업체는 도산하고 여파로 일자리를 잃는 이들이 미국에서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반면 애플 같은 회사는 주가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며 시가총액 2조달러를 눈앞에 두고 있다.

코로 인한 타격이 중소기업과 소수인종, 저학력 노동자에게 집중되는 사이 고소득 전문직과 대기업은 코로나 사태 이전 수준을 되찾는 모양새다.
워싱턴포스트는경기침체는 저금임 노동자들에게 가장 타격을 주지만 코로나는 빈부격차를 만들며 백인과 소수인종 간에 격차를 일으키고 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격차도 넓히고 있다 전했다.
상황은 나빠질 것으로 전망된다. 코로나는 흑인과 히스패닉에 상대적으로 충격을 줬다. 이들 가구의 상당수는 코로 이전에 저축이 거의 없었고 쇼핑몰처럼 혼잡한 실내에서 사람을 상대하는 업종에 종사해왔다.
전문가들은 중소기업의 파산이 계속될수록 대기업의 시장 점유율이 높아져 주가는 오를 것이라고 경고했다. 중소기업이 일자리의 상당 부분을 차지해 이는 결국 양극화를 더욱 부채질할 수밖에 없다는 진단이다. 때문에 정부가 재정을 지원해 이를 막아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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