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751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트럼프 예산지원 차단우체국장은 감원, 사업 축소

 

트럼프, 우편투표는 민주당에 유리한 투표방식 인식

 

트럼프 대통령의 지속적인 우편 투표 문제 삼기와 트럼프 대통령의 측근인 연방우체국장의 비용 절감 조치가 11

대선에서 우편투표에 대한 우려를 키운다고 미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올해 코로나 여파로 우편투표를 선택하는 유권자가 최소 수백만 또는 수천만명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우체국

 이 이를 감당할 역량을 갖췄는지에 대한 의구심이 제기되기 시작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연일 우편 투표가 조작 가능성이 있고, 개표 작업에만 수개월이 걸린다고 주장하며 반대 의사를 밝히

 고 있다. 최근에는 이런 이유로 야당이 경기부양책의 일부로 제안한 우체국에 대한 예산 지원안을 거부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같은 행보는 우편 투표가 민주당에 유리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관측된다.

 

트럼프 대통령의 측근으로 지난 6 임명된 드조이 연방우체국장이 비용 절감을 이유로 우편 분류 기계를 재배치하고,

 시간 근무를 제한하면서 우편 서비스 역량마저 크게 줄어든 상황이어서 유권자들의 불안은 더욱 커지는 상황이다.

 

드조이 우체국장의 조치로 평소 며칠이면 도착하던 우편물은 배달까지 몇주씩 소요되자 우편투표도 원활한 진행이

 어렵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민주당 의원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유권자 억압의 수단으로 드조이 우체국장이 고의로 우편 서비스 운영을 약화한다며

  조사를 촉구했다.

 

유권자들 사이에선 11 선거에서 기록적인 숫자의 표가 무효 처리될지 모른다는 우려와 함께 급히 필요한 의약 처방전

 이나 급여 배송이 지연되는 따른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

 

01.png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967 “목숨이 달려있는 것처럼 투표합니다” file 2020.10.22 8578
2966 경합주 지지율서 밀리고 있는 트럼프 file 2020.10.22 7209
2965 뉴욕시 특수목적고 입학시험은 언제? file 2020.10.22 7845
2964 "미국 대법관 후보자 배럿, 소규모 종교단체 교주와 공동생활” file 2020.10.13 8603
2963 감독들, 미국 영화관 멸종 위기 경고 file 2020.10.12 7971
2962 미국인 10대의 무서운 소비력은 어디로…바닥에 곤두박질 file 2020.10.12 8789
2961 게시글 하나에 수천만원…걸어다니는 유튜브의 꼬마 중소기업들 file 2020.10.12 6442
2960 커피왕국 창업자…성공은 하루 한 컵씩 이루는 것 file 2020.10.12 6531
2959 뉴욕 확진자 수 급증…넉달만에 최다 기록 file 2020.10.06 7659
2958 게임 끝?…예측조사에서 트럼프 대선 패배 확률 89% file 2020.10.05 7547
2957 한국사위 메릴랜드 주지사, 불량논란 K진단키트, 문제없다 강조 file 2020.09.28 6924
2956 펠로시 하원의장, 하원에서 대통령 당선인 결정 가능성 높아…이에 대비 file 2020.09.28 7962
2955 라스베가스에 코로나 재확산 심각 file 2020.09.28 7532
2954 트럼프, 낙태•이민 반대하는 대법관 후보 지명 file 2020.09.28 7550
2953 뉴욕시, 야외 오픈 식당 영구 허용 file 2020.09.28 7823
2952 코로나 재택근무로 식품구입 경향 변화…간식, 에너지 드링크 인기 file 2020.09.28 7142
2951 산불, 美 최대 와인산지 나파밸리 덮쳐 file 2020.09.28 7018
2950 항공, 의류, 식당 등 코로나 최대 피해업종들 절망감 깊어 file 2020.09.28 7963
2949 美 신규 실업수당 87만건 청구…예상 깨고 전달보다 4천건 증가 file 2020.09.28 8136
2948 뉴저지주, 비닐봉지, 종이봉투, 일회용 스티로폼 용기 사용금지 file 2020.09.28 7953
Board Pagination Prev 1 ...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 209 Next
/ 20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