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770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법인세 21%·소득세 최고 37%·모기지 이자 공제 75만불
법인세 인하 2018년부터 당장 적용…개인소득세 2025년부터 다시 인상
오바마케어 의무화 조항 폐기…재산세, 주소득세 납부액 1만불까지 공제

 

공화지도부.jpg

 

연방의회의 공화당 상ㆍ하원 지도부가 법인세와 개인 소득세 최고 세율을 내리고 오바마케어 의무화 조항 폐기를 골자로 하는 세제개편안 단일안에 합의했다.
이로써 트럼프 대통령의 최우선 국정과제인 세금개혁안이 상ㆍ하 양원의 표결에 부쳐지게 됐다.
뉴욕타임스 등 주요 언론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단일안의 각 세부조항들은 큰 틀에서 현행 35%인 법인세 최고세율을 21%로 낮추고 개인 소득세의 최고 세율도 현행 39.6%에서 37%로 인하하는 방안이 합의됐다.
이번 단일안에는 연방 하원안에는 없었으나 연방 상원안에 포함돼 통과된 오바마케어 의무화 조항을 폐기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단일안은 이밖에도 캘리포니아와 뉴욕, 뉴저지 등 주 소득세 부담이 큰 주들에서 논란이 됐던 주 소득세 및 판매세 납부액 공제 혜택에 대한 절충 방안이 담겼다. 즉, 재산세 납부액 1만 달러까지만 공제를 허용하도록 했던 원안을 수정해 재산세와 더불어 주 소득세나 판매세를 납부한 액수도 합쳐서 1만 달러까지 공제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다.
또 모기지에 대해 이자 납부액을 공제 기준선을 현행 100만 달러에서 75만 달러로 낮추도록 했는데, 이는 연방 하원에서 통과된 원안에서 50만 달러로 낮췄던 것을 절충해 다시 늘린 것이다. 
그리고 일괄 표준 공제는 부부의 경우 2만4,000달러까지 허용하는 안도 포함됐다.
공화당 지도부는 내주 중 상·하원 전체회의를 열어 세제개편 합의안을 통과시킬 방침이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502 뉴욕시민, 온라인으로도 유권자 등록  2017.12.19 7530
» 美상원-하원 공화지도부, 세제개혁 단일안 합의 file 2017.12.15 7704
500 장기대기 매브니 신청자 추방 면한다 file 2017.12.15 9015
499 성범죄자 美여권 발급제한, 규제강화 file 2017.12.15 7878
498 이민국 뉴욕,뉴저지 불체자 집중 단속 file 2017.12.15 8952
497 무비자 입국자, 시민권자와 결혼 못한다 file 2017.12.15 8959
496 美 노숙인 내쫓는 '로보캅' 논란 file 2017.12.15 6908
495 美여성, 비트코인으로 IS에 8만불 후원 file 2017.12.15 7305
494 중국계 샌프란시스코 시장 돌연사 file 2017.12.15 8374
493 '미성년 성추행 의혹' 美하원의원 자살 file 2017.12.15 8569
492 미국서 인공지능(AI)을 신(神)으로 숭배하는 종교법인 설립? file 2017.12.15 8323
491 "5년간 美아동 1천명 총격 사망" file 2017.12.15 8789
490 美이민국장이 '가족이민 폐지' 주장 file 2017.12.12 7720
489 '이민자 보호도시'들에 보복 확산 file 2017.12.12 7712
488 미국 취업이민 노동허가 다시 지연 2017.12.12 8996
487 "드림법안 처리 해 넘기지 말아야" file 2017.12.12 8098
486 트럼프 "입국심사 더 엄하게!" file 2017.12.12 8091
485 美젊은이들, 부동산업계에서 창업 열풍 file 2017.12.12 7118
484 캘리포니아주 초대형 산불 2주째 확산 file 2017.12.12 8442
483 "클린턴 정부, 1994년 북한과의 전쟁 승리 확신했지만..." file 2017.12.12 7981
Board Pagination Prev 1 ... 179 180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 209 Next
/ 20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