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017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최대 인구주에서 구입, 흡연…합법화에 우려 반, 기대 반

 

대마.jpg

 

캘리포니아주는 2016년 11월 선거에서 통과된 주민발의를 통해 기호용 마리화나 판매가 허용됐다. 이는 미국 내 50개 주 가운데 콜로라도, 오리건, 워싱턴, 알래스카, 네바다에 이은 6번째다. 미국 내 의료용 마리화나가 합법화된 주는 29개 주다. 지난 1일부터 만 21세 이상의 성인은 1온스(28그램)의 마리화나를 소지, 운반, 구입할 수 있으며, 여섯 그루 이하의 소규모 재배도 가능하다. 
캘리포니아에서 의료용 마리화나는 이미 20년 넘는 기간 동안 합법화였었지만, 기호용 마리화나의 합법화는 급성장하고 있는 미국의 대마 산업에 획기적인 사건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캘리포니아주는 인구 4천만명의 최대 인구 주로서, 기호용 마리화나의 합법화 파장은 훨씬 강력하다. 
미국 마리화나 산업의 시장규모는 2017년 160억 달러에서 2021년까지 400억 달러로 큰 폭 증가할 뿐만 아니라, 40만 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소비자와 판매자, 재배자, 다양한 하청 업체 등의 직간접 수입을 모두 포함한 결과다.
하지만 마리화나 합법화에 따른 사건 사고의 우려도 계속되고 있다. 2014년 마리화나가 합법화 된 콜로라도 주에서 마리화나 양성 반응을 보인 운전자 및 교통 사망자는 두 배 이상 증가했다. 또한 마리화나와 관련된 응급실 방문도 35% 증가했다고 지적했다. 
또 무분별한 마리화나 흡연으로 범죄율 증가와 청소년 탈선 문제 등을 야기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미 언론은 의료용 마리화나 판매점에서 편법 처방을 받아 마리화나를 구매한 뒤 기호용으로 흡연·섭취하는 경우가 다반사였다고 전했다.
마리화나 거래가 합법화되지만 공개된 장소에서의 흡연은 여전히 금지된다. 차량 내 흡연도 차량국의 금지약물 규정에 따라 허용되지 않는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587 美셧다운 되면 무슨 일을 못할까? file 2018.01.23 9248
586 104세 할머니, "나 매일 콜라 마시고 장수한 사람이야!" file 2018.01.23 10169
585 피 한방울로 8개 암 조기 진단 가능 file 2018.01.23 9797
584 연방정부 '셧다운' 사흘만에 22일 종료 2018.01.23 9394
583 아마존, 제2본사 후보지 20곳 압축… 뉴욕, LA, 워싱턴 등 file 2018.01.19 9806
582 언론재벌 루퍼트 머독의 전 중국계 부인, 중국 간첩설 file 2018.01.19 12602
581 "미국 국경순찰대원들, 사막의 물통을 부순다" 왜? file 2018.01.19 9652
580 지하실에 수십년간 방치됐던 그림이…렘브란트 작품! file 2018.01.19 9276
579 뉴저지주 교육시스템 '전국 2위'… 1위는 메사추세츠주 2018.01.19 10842
578 애플사 "세금 380억불 내겠다" file 2018.01.19 9315
577 "불체자 일터 급습…올해는 5,000곳" 2018.01.19 9326
576 美21개주, FCC 통신위원회 소송 2018.01.19 9460
575 멕시코계 가장, 30년만에 홀로 추방돼 file 2018.01.19 10231
574 자녀 13명 족쇄 묶어 가둔 美부부 체포 file 2018.01.19 9340
573 102세 美할머니 장수비결은 '다크 초콜릿' file 2018.01.19 10560
572 자녀 13명 쇠사슬 감금한 美부부 file 2018.01.19 11598
571 4억5천만불 당첨 후 돈관리회사 설립 file 2018.01.17 10811
570 "美 '대만여행법' 발효시 단교 검토" file 2018.01.17 10747
569 美이민국 "DACA 신청 절차 재개" file 2018.01.17 9334
568 美 독감환자, 1만여명 발생 file 2018.01.17 10990
Board Pagination Prev 1 ... 175 176 177 178 179 180 181 182 183 184 ... 209 Next
/ 20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