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970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연방검사들에 지시…미국, 캐나다 대마초 관련주 급락
 

법무부.jpg

 

미국 법무부가 마리화나가 합법인 주 정부의 결정에 연방정부가 개입하지 않는다는 전임 버락 오바마 행정부 때 지침을 폐지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캘리포니아 주가 기호용 대마초 판매를 합법화한지 수일만에 각 주의 마리화나 합법화 정책에 제동이 걸리게 됐다. 
전임 오바마 행정부때 이 지침은 마리화나가 합법인 주정부가 미성년자의 마리화나 유통, 마약조직 소탕전 등 연방정부의 마약 관련 조치를 방해하지 않는 한 연방 정부 또한 각 주 정부의 결정에 개입하지 않는다는 것이 골자다. 
그러나 세션스 미법무장관(사진)은 미 연방 검사들에게 “연방법은 대마초 판매 및 소지를 금지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2013년 당시 제임스 콜 법무부 차관에 의해 입안된 지침을 따르지 마라”고 말했다. 
미국 내 여러 주 정부가 마리화나 판매나 재배, 소지를 합법화하고 있지만 현행 연방법 상에서 마리화나는 불법으로 규정돼 있다. 
한편 미국과 캐나다의 대마초 관련주가 미 법무부의 규제 발표로 일제히 하락했다. 
로이터는 이날 “미국 정부의 대마초 합법화 정책에 제동이 걸렸다”며 “이에 따라 미국과 캐나다의 대마초 관련주가 하락했다”고 보도했다.
일부 외신은 “세션스 장관이 대마초 합법화 정책에 제동을 걸면서 캘리포니아주를 비롯한 몇몇 주에서는 큰 혼란이 있을 것”이라며 “대마초 단속을 놓고 주 정부와 연방기관 간의 충돌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042 페이스북 구인광고 성차별 논란 file 2018.09.22 10462
4041 NJ 레오니아도 1회용 스티로폼 용기 금지 file 2019.01.14 10458
4040 영화 작은 아씨들(Little Women) 보스톤서 촬영 중 file 2018.10.16 10456
4039 외국인 취업프로그램 잇달아 백지화 file 2017.11.24 10432
4038 뉴저지 무기거래상 부부 강덕원, 김주희씨 7,550만불 피소 file 2019.09.30 10417
4037 美여중생, 친구 살인미수 40년 징역 file 2018.02.06 10408
4036 플로리다 17명 사망 총격참사 후 2018.02.23 10380
4035 뉴저지주 교육시스템 '전국 2위'… 1위는 메사추세츠주 2018.01.19 10378
4034 학자금 대출 또다른 경제 위협 되나 file 2018.08.28 10369
4033 10세 누나, 어린 동생 보호하려 대신 총맞아 file 2018.06.17 10369
4032 미국내 신분도용 피해 계속 증가...피해 사후 처리법은? file 2019.08.13 10359
4031 "美 '대만여행법' 발효시 단교 검토" file 2018.01.17 10358
4030 취업비자 취득 힘들어…추가서류 제출요구 45% 급증 file 2017.09.26 10329
4029 미국 저소득 흑인 명문대 입학 '신데렐라 스토리'는 거짓 file 2018.12.04 10311
4028 아마존 회장, 불법체류 청년 위해 3300만불 기부 file 2018.01.17 10294
4027 美 수감자 노역의 하루 일당?...현대판 노예 수준인 하루 2불 file 2019.08.10 10294
4026 라이온스클럽 평화포스터 경연대회 file 2019.11.09 10289
4025 뉴저지 서밋학군서 증오 메세지 낙서 발견 file 2018.12.14 10214
4024 102세 美할머니 장수비결은 '다크 초콜릿' file 2018.01.19 10189
4023 백혈병으로 사망한 美 해군 아들 장례식 가려는데… file 2018.01.23 1018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209 Next
/ 20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