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114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공화당 다수당 유지…양당후보, 1만여표 똑같아

 

주하원.jpg

 

미국 버지니아주 공화당이 제비뽑기에 의해 다수당을 유지했다. 특히 필름통으로 제비를 뽑는 장면이 방송사와 유튜브 등을 통해 미국 전역에 생중계돼 관심을 모았다. 알콤 버지니아주 선관위원장(사진)이 그릇 속에 손을 넣고 한 번 휘저은 뒤 검은 필름통을 하나 꺼내 들면서 이름이 적힌 종이를 꺼내 "승자는 공화당 데이비드 옌시!"라고 외쳤다. 
지난달 선거 직후 개표에선 현역 옌시 의원이 10표 차로 민주당의 시먼스 후보를 이겼으나 민주당의 재검표 요구로 다시 세어 보니 시먼스 후보가 1표 차로 옌시 의원을 이긴 것으로 나왔고, 다시 공화당이 재검표 결과를 법원에 요청했다.  판사들은 "무효 처리된 투표용지 중 하나가 공화당 후보를 찍은 것"이라고 판결해 결국 두 후보는 똑같이 1만1608표를 얻은 것으로 됐다.
버지니아주는 동률일 경우 '제비뽑기'를 통해 승자를 가리게 돼 있다. 추첨 결과로 버지니아 하원은 공화당 51석, 민주당 49석이 됐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047 백악관 공보국장, 열흘 일하고 세금폭탄 file 2017.08.04 10275
4046 트럼프,"러시아와 관계, 위험수준" "건강보험조차 통과시키지 못하는 의회 덕분" file 2017.08.04 9286
4045 "美 메디케어 개혁, 한국 따라 전국민 단일보험제로" file 2017.08.04 9164
4044 美발레단 첫 흑인 수석무용수에 관심집중 file 2017.08.04 7075
4043 세션스 美법무장관, 재신임 받는 것으로 예상돼 file 2017.08.04 7225
4042 맥매스터 美국가안보보좌관, "김정은, 밤에 편히 자서는 안될 것" file 2017.08.04 6836
4041 소프트뱅크, 美 온라인 대출 플랫폼에 2억5천만 달러 투자 file 2017.08.04 6862
4040 하버드大 소수인종 신입생, 백인 '추월' file 2017.08.04 8910
4039 美 가스폭발로 학교건물 붕괴 교직원 1명 사망, 1명 실종 file 2017.08.04 9611
4038 우버 때문에…기존 택시 이용률 급격히 감소 file 2017.08.04 8910
4037 뮬러 특별검사, '트럼프 러시아스캔들' 대배심 구성 file 2017.08.04 8861
4036 외국인 특기자 모병 프로그램 'MAVNI' 접수 중단 file 2017.08.04 9103
4035 아마존, 하루 동안 미국 전역에서 직원 5만명 채용 file 2017.08.04 11533
4034 美 주간 '신규 실업수당 신청' 24만건…계속 감소추세 file 2017.08.04 9395
4033 삼성 갤럭시 S8 2000만대 돌파…북미시장 1위 탈환 file 2017.08.04 6192
4032 '가방 안에 강아지' 뉴욕지하철 규정 지키면서… file 2017.08.08 8288
4031 美 작가.배우 샘 셰퍼드 세상 떠나... 문화계 애도 봇물 file 2017.08.08 8899
4030 팬스 美부통령, "2020년 대통령 선거 출마 준비? 가짜 뉴스다!" file 2017.08.08 9178
4029 '은하계의 수호자' 9살 소년, NASA '행성 보호 책임자'지원 file 2017.08.08 9869
4028 美 법무부 장관, "기밀정보 유출 엄중히 단속하겠다" file 2017.08.08 9557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209 Next
/ 20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