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113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공화당 다수당 유지…양당후보, 1만여표 똑같아

 

주하원.jpg

 

미국 버지니아주 공화당이 제비뽑기에 의해 다수당을 유지했다. 특히 필름통으로 제비를 뽑는 장면이 방송사와 유튜브 등을 통해 미국 전역에 생중계돼 관심을 모았다. 알콤 버지니아주 선관위원장(사진)이 그릇 속에 손을 넣고 한 번 휘저은 뒤 검은 필름통을 하나 꺼내 들면서 이름이 적힌 종이를 꺼내 "승자는 공화당 데이비드 옌시!"라고 외쳤다. 
지난달 선거 직후 개표에선 현역 옌시 의원이 10표 차로 민주당의 시먼스 후보를 이겼으나 민주당의 재검표 요구로 다시 세어 보니 시먼스 후보가 1표 차로 옌시 의원을 이긴 것으로 나왔고, 다시 공화당이 재검표 결과를 법원에 요청했다.  판사들은 "무효 처리된 투표용지 중 하나가 공화당 후보를 찍은 것"이라고 판결해 결국 두 후보는 똑같이 1만1608표를 얻은 것으로 됐다.
버지니아주는 동률일 경우 '제비뽑기'를 통해 승자를 가리게 돼 있다. 추첨 결과로 버지니아 하원은 공화당 51석, 민주당 49석이 됐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047 美 대선 앞두고 낙태권으로 보수, 진보간 대결양상 심화 2024.01.19 2674
4046 정보만 줘도 포상금 5백만달러…미국이 눈에 불을 켜고 찾는 이 사람 2024.01.19 2191
4045 뉴욕 등은 교내 AI 금지하는데…美애리조나大 "챗GPT 전면 활용" 2024.01.19 2415
4044 美기독영화, 작년 최고 수익 영화 상위 10위…6개월간 1억 8천만불 매출 2024.01.19 2930
4043 뉴욕주 스쿨버스 면허시험 기준 낮췄다…운전기사 부족 때문 2024.01.19 2279
4042 美 시카고 부촌, 맥도날드 입점 거절...“동네 분위기 해친다” 2024.01.12 3127
4041 히스패닉·젊은층, 바이든에 등 돌린다 2024.01.12 2808
4040 뉴저지주 로빈스빌에 미식축구장 4배 규모 힌두사원 화제 2024.01.12 2581
4039 뉴욕주, 마리화나 면허 1500개 곧 추가 발급 2024.01.05 2309
4038 300명 탄 뉴욕 지하철 추돌 사고…20여명 부상 2024.01.05 2480
4037 남미 정글 넘은 미국행 이민자 역대 최대 2024.01.05 2313
4036 美 노숙자 65만명 역대 최대규모로 늘어…1년새 12%나 급증 2024.01.05 3429
4035 이민자 뉴욕행 버스규제 전혀 효과 없어 2024.01.05 2275
4034 학위도, 경력도 필요없다…미국에 견습생 채용 물결 2024.01.05 2279
4033 미 불법이민 전례없이 최대 급증…아시아·아프리카서도 밀물처럼 2023.12.23 2269
4032 美하원, ‘차남 의혹’ 바이든 탄핵조사 결의 2023.12.23 2390
4031 美기업인44% “내년에 AI로 직원들 해고” 2023.12.23 2178
4030 美 연합감리교회(UMC), 5년간 동성연애 문제로 교회25% 떠났다 2023.12.23 2308
4029 뉴욕서 히트친 <유자 약과>, 한국으로 수입됐다…K디저트 1위 2023.12.15 2482
4028 자녀 살해혐의로 20년 억울한 옥살이한 엄마, 2023.12.15 230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209 Next
/ 20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