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젊고 건강한 라이프를 유지하고자 하는 것은 모든 사람의 염원일 것이다.
본 칼럼은 뉴트리셔니스트 스티븐조의 올바른 건강 영양 정보를 통하여 새로운 건강 지표를 세우는 길잡이가 될 것이다.
몇주째 특집으로 비만에 대하여 다루고 있다. 무엇보다 이번 특집에서는 비만과 염증의 관계를 인지하고 올바른 대처를 하는 것
이 주된 목적일 것이다. 미국의 유명 온라인 건강 저널지에서 장수의 비결은 비만에서 벗어나는 것만으로도 가능하다고 한다.
과도한 체지방, 특히 내장지방이 장기적으로 지속될 경우 지방내 만성 염증으로 기대한 수명에 이르지 못 한다고 한다.
한 연구 결과에 의하면 다소 건강 지수가 떨어지는 마른 체형의 사람이 비만인 사람보다 상대적으로 수명이 길다는 보고가 있다.
왜냐하면 과체중으로 지방내에 늘어나는 염증은 단기간에도 인체에 치명적인 손상을 주거나 건강을 유지하려는 정식적 의지력을
떨어뜨리는 작용하여 노화가 빠른 속도로 진행된다고 한다.
이는 전문적인 설명으로 대식세포의 활동이나 사이토 카인의 역할에서 나타나는 지방조직내 만성 염증의 원인을 들 수 있다. 내장
지방이 많을 수록 만성 염증 수준이 높아져 단위 시간당 더 많은 손상이 생물학적 상태에 발생한다고 한다. 혹자는 노화는 세포의
손상과 그 손상에 대한 신체의 반응을 말하는데 염증은 세포를 손상시키는 것 뿐만아니라 손상된 세포의 재생에도 관여하여 이를
막는 역할을 한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희망적인 것은 연령에 관계없이 체지방을 줄이고 인슐린 저항성을 회복하는 적절한 노력으로 젊고 건강함을 누구나 되 찾을
수 있다고 한다.
첫째 본인의 현 비만 상태를 측정하고 매일 확인하는 것이다. 지난호에 비만 측정법으로 본인의 비만 정도를 측정하는 것을 알아
봤다. 어떠한 대응에 앞서 규칙적인 시간에 꾸준히 비만 정도를 측정하는 습관은 중요하다.
둘째 비만도에 비례하여 체내 염증 분포를 인지하고 체중을 감량하는 노력보다 염증을 줄이려는 노력이 선행되어야 한다. 이는 식단
을 조절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천연 항생제 역할을 하는 허브를 기반으로 제조된 영양제를 복용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이에는 비트,
에키네시아, 산삼, 식이유황등이 해당된다.
셋째, 식사 패턴을 조정한다. 매일 소량 자주 음식을 먹는 행위는 인슐린 분비를 지속적으로 촉진하여 체지방이 늘어나고 심지어는
인슐린 저항성을 만들어 낼 수 있다. 따라서 섭취하는 횟수를 줄이고 대신 포만감 있는 식사를 하는 패턴으로 변경해야한다. 먹는
횟수를 줄이고 공복 기간이 만들어 지면 체내에서 인슐린을 분비하는 것 보다 글루카곤 호르몬이 분비되어 지방을 소비하기 때문에
반드시 조절되어야 한다.
넷째, 앞서 세가지를 꾸준히 지속하면서 식단을 고지방 저탄수화물에 맞춰서 섭취하는 것이다. 하지만 앞서 세가지가 선행되고 이후
식단을 조절하는 것이 심리적인 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다. 고지방 저탄수화물 식단에 대하여 다음 호에서 좀 더 자세히 다뤄 보도록
하겠다 .
비만의 척결은 외모적인 쇄신을 목적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그 보다 체내의 대사 활동을 건강하게 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일환으로
중요한 선택이며 목표이다.
본 내용은 유튜브(Youtube.com)에서 “스티븐 건강정보”로 검색하시면 더 자세한 내용의 영상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스티븐조
NHS GOLD R&D Inc
대표 뉴트리션니스트
718-445-82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