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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교 영향 식료품 지출 급증 25%부채

 

미국 학부모 4 1명꼴로 자녀들의 식사 비용 부담으로 빚을 지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코로나 사태로 휴교 기간이 길어지면서 가정에서 식사를 해결해야 하는 상황과 식료품의 가격 인상이 더해지면서

  나타난 현상이라는 분석이다.

 
코로나19 시대라는 특수한 환경이 빚어낸 진풍경이다. 최근 1,000여명의 미국 부모들 대상으로 조사 결과

 에 따르면 자녀들의 식비 경비를 감당하기 위해 빚을 적이 있다고 답한 학부모들이 25% 했다.

 
학부모들이 자녀 식비 부담을 지게 것은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휴교 때문이다. 지난 3월부터 휴교가 시작돼

 학기 전체가 가정에서 온라인 원격 학습으로 진행됐다. 평상시 같으면 자녀들의 아침과 점심 식사는 모두 학교 급식

 으로 해결돼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이 필요 없었다.

 
코로나 사태 이전에 하루 3,000만명의 학생들이 학교 급식을 이용해 아침과 점심 해결했다.

 
대부분이 무료 급식의 혜택을 보고 있었.

 

결국 코로나19 사태로 취해진 휴교 조치로 가정에서 원격 수업을 받고 있는 자녀들의 아침과 점심 식사는 고스란히

  학부모들의 몫이 되고 말았다.

 
코로나사태에도 일부 교육구에서는 무료 급식을 제공했지만 이용률은 50% 되지 않을 만큼 저조했다. 직장일

 때문에 무료 급식 수령 장소에 가는 일이 쉽지 않을뿐더러 코로나 감염 우려에 따른 현상이다.

 
자녀들의 식비 부담에 가중된 다른 원인으로 꼽히는 것이 물가 인상이다. 여기에 음식 배달에 사용 비용도 25%

  급증해 학부모들의 식비 부담이 가중됐다.

 
오는 2학기 역시 온라인 원격 수업으로 수업을 진행하는 지역이 많다 보니 학부모들의 부담 역시 계속 될 것으로 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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