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533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원만한 부부관계는 스클럽보다 훨씬 건강과 장수에 기여한다

 

  세계적인 부부 문제 전문가 가트맨 워싱턴대 심리학과 석좌교수는 지난 40년간 부부 3 쌍의 상호작용을

 비디오로 찍어 상세히 분석한 결과 이혼으로 가는 부부에게 공통적인 대화패턴 4가지가 있음을 발견했다.

 

바로  비난, 방어, 경멸, 담쌓기였다. 4단계의 대화형태가 순환되기 시작하면 마침내 이혼을 하게 된다

고 했다.

사례로 위의 부부는 4단계에서 번째 담쌓기 이미 깊숙이 발을 담군 상태다. 가트맨 교수의 예측이라

십중 팔구 이혼으로 확률이 높은 것이다. 이미 사실 이혼 상태지만 다만 경제적 고려 외부적 요인으로 인해

함께 사는 시늉을 한다는 것이다.

 

만약 이들이 다시 원만한 상황으로 돌아가려면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무엇일까.

 
가트맨 교수는 사랑 이전에 관심"이라고 했다. 배우자에 대한 작은 관심에서 출발해 사소한 대화, 행동, give & take

 등이 이뤄진다면 회복 가능성이 있다" 했다.

 

그런 상태에서 아래 행복한 부부 생활로 이끄는 7가지 원칙 실천해나갈 것을 권유한다.

 

가트맨 교수는 서로 이해하고 보듬어주는 생활로 간다면 감기 면역력 약화에 따른 질병, 우울증 마음의 병에

 걸릴 확률이 현저히 낮아져서 결국 헬스클럽 다니는 것보다 훨씬 건강과 장수에 기여한다" 강조했다

 

01.png

 

 1) 러브 (Love Map)' 간직하라

 

지금까지 남편(or 아내) 인생과 관련된 정보를 머릿속에 정리-입력해두라. 상대방에게  변화가 일어나면 최신

  정보를 업데이트하라. 그러면 레스토랑에서 샐러드를 먹을 아내는 남편이 좋아하는 드레싱을 주문할 있고,

 남편은 아내의 직장 상사 성격을 알게 된다

 
서로 상대방을 충분히 안다는 것은 진심으로 사랑한다는 것과 동일하다.

 
 
2)
존중심을 가져라

 

함께 살다보면 연애 시절 같은 로맨틱한 감정이나 뜨거운 열정보다는,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우정(友情)같은

  감정이 나오기 마련이다. 상대방의 긍정적인 면을 생각하고 일상생활의 사소한 면에서도 칭찬과 감사의 뜻을

 표하는 태도가 중요하다

 

3) 애정 예금 들라

 

상대방의 마음에 관심을 두고 이를 어루만질 때마다 애정 예금 적립하게 된다. 은행에 저축을 하듯 애정을

 저축하게 되고 애정 예금은 부부가 서로 갈등-대립할 강력한 쿠션 역할을 한다

 

4) 비판의 소리를 두려워마라

 

비록 상대방으로부터 부정적 감정을 듣는 것이 스트레스가 쌓이는 일이지만 성공적 부부관계는 그대가 고통

 속에 있을 세상은 멈추고 나는 듣는다 태도 속에 이뤄짐을 기억하라. 상대방의 분노, 슬픔, 실망, 두려움이

  다른 대상이 아닌 내게 향해 있을 바로 서로가 사랑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대한 중요

 한 정보가 담겨 있다.

 

5) 부부싸움 하더라도 평정심을 가지려고 노력하라

 

살다 보면 다툼이 일어나지 않을 없다. 아무리 마음을 다스려도 부부 싸움이 끝난 다음에 후회하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노력하라. 적어도 마음의 평정을 유지하려고 노력한다면 극단의 결과는 막을 있다.

 

먼저 과격하지 않은 부드러운 말도 대화하기, 둘째 적절하게 회복 시도 하기, 셋째 부부싸움이 격렬해질

  자기 내면 상태를 냉철하게 판단하여 분노하지 않도록 노력하기, 넷째 타협하는 배우기, 다섯째 배우자의 결점

 에 관대해지려고 노력하기.

 

6) 교착상태를 함께 극복하라

 

다투다보면 서로 소원해지고 마음의 담을 쌓는 경우도 생긴다. 이런 교착 상태를 벗어나기 위해서는 먼저 이런 소원

 해짐이 서로간 상대방으로부터 인정받지 못하는 나름의 때문이라는 사실을 이해해야 한다. 희망이나 포부,

상대방으로부터 인정받고 싶어 하는 소망 등이며, 이런 자신의 정체성을 부부 상호간 존중해나갈 교착상태서 벗어

 날 있다.

 

7) 공유할 있는 인생 의미를 발견하라

 

 

출근할 상대방에게 그날의 일정을 간단히 알려준다거나, 집에 돌아와 서로 포옹을 하고 5초간 입맞춤을 한다거나,

 저녁 먹고 이런저런 대화를 나눈다거나, 수시로 진심이 담긴 존중과 감사의 말을 건넨다거나, 수시로 키스, 포옹, 스킨

 십 애정을 표현하고, 1주에 시간 정도는 한주의 부부관계나 가정사에 대해 대화를 나눈다거나 등의 시간을 갖는

  것이다.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위한 매일의 사소한 노력이 헬스클럽에 다니는 것보다 훨씬 효과적으로 건강과 장수에 기여한다

 는 사실을 기억하라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음란물 중독되면 뇌가 쪼그라든다…기억력이 평균13% 감소

    코로나 사태로 야외활동이 줄어들면서 뜻밖의 부작용 '음란물 중독'이 늘고 있다. 해외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음란물 소비량이 약 11~30% 늘어났다는 보고가 나왔다. 그런데 음란물 중독은 건강에 생각보다 심각한 부작용을 유발한다. 우선 뇌가 쪼그라...
    Date2020.10.12
    Read More
  2. 코로나19와 알레르기 비염, 구분은?...고열 유무가 가장 중요

    알레르기 비염은 코점막이 특정 물질에 과민반응해 콧물, 재채기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알레르기 비염과 코로나19의 가장 큰 차이점은 세 가지다. 첫째는 열이 나는지 여부다. 특히 38.5도 이상 고열이 코로나19의 특징인데, 알레르기 비염은 열을 ...
    Date2020.10.12
    Read More
  3. 코로나 바이러스, 손에서 얼마나 생존하나 보니…무려 9시간

    코로나바이러스는 손에서 얼마나 오랫동안 생존할까? 코로나바이러스는 담긴 비말(침방울)을 통해서도 옮지만, 손에 바이러스가 묻어서도 옮는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A형 인플루엔자바이러스 보다 손에서 오랜 시간 생존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미국감염학...
    Date2020.10.12
    Read More
  4. 살 쪄도 괜찮은 부위가 있다…어디?

    비만은 만병의 근원이다. 때이른 죽음을 부르기도 한다. 그러나 지방이 쌓이는 곳이 어디냐에 따라 문제는 달라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우리 몸의 어떤 곳은 무게가 나갈수록 사망 위험을 낮춘다는 것. 이란의 셈난대, 테헤란대 등 연구진은 체지방과 사망...
    Date2020.10.12
    Read More
  5. 걷기조차 힘든 발 통증…원인, 대처법

    아킬레스건염, 족저근막염, 내생발톱, 무지외반증 등 아킬레스건염: 뒤꿈치와 종아리 아래쪽으로 통증이 일어나는 아킬레스건염은 발꿈치 힘줄인 아킬레스건에 무리한 힘을 가해 일어나는 통증이다. 상태가 심하지 않을 때는 걷거나 달리는 거리를 줄이고 하...
    Date2020.10.12
    Read More
  6. 가을철…호박의 뜻밖의 건강효과

    몸에 나쁜 활성산소 제거…풍부한 항산화 영양소 호박에는 항산화 영양소가 풍부하다. 항산화제는 활성산소에 의한 몸의 산화(손상, 노화)를 막아주고 암 발생의 위험도를 낮추어 준다. 활성산소는 정상적인 대사과정에서 생기지만, 쓰고 남은 것은 우리...
    Date2020.10.12
    Read More
  7. 체중 줄면서 배가 아프다면…진단 필요한 복통 증상 5가지

    복부, 즉 배에 생기는 통증은 대수롭지 않게 넘기기 쉽다. 평소 소화력이 약한 사람은 이를 일상의 일부로 여기기도 한다. 하지만 그냥 넘기지 말아야 할 복통 증상들이 있다. 건강상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신호일 수 있기 때문이다. 1. 메스꺼움, 구토가 동...
    Date2020.10.12
    Read More
  8. 미워하면 심장, 신경계 나빠져…용서하는 방법 4단계

    미워하면 심장, 신경계 나빠져…용서하는 방법 4단계 미국 메이요클리닉 연구팀에 따르면, 다른 사람을 용서하지 못하고 미워하는 감정을 갖고 있으면 혈압과 심장박동 수를 높여 심장혈관 건강을 해칠 수 있다. 또 이 같은 감정은 근육을 긴장시키고 ...
    Date2020.10.05
    Read More
  9. 코로나19에 햇빛 못 보면…뼈 건강은 폭삭 나빠진다

    우울감, 스트레스 호소…여성은 더욱 취약…비타민D 섭취에 신경 써야 코로나19로 변한 일상 탓에 심리적 불안감과 고립감이 커지면서 ‘코로나 블루'를 겪는 이들이 많아졌다. 코로나 블루는 '코로나19'와 '우울증(Blue)&#...
    Date2020.10.05
    Read More
  10. 갑자기 추워진 날씨, 심근경색 위험

    너무 춥거나, 갑자기 추워질수록 발병 위험 크다 심장에 혈액과 산소를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막혀 생기는 ‘​심근경색증’은 ​요즘처럼 기온변화가 심한 계절에 위험하다. 너무 춥거나 갑자기 추워질 때 심근경색의 위험성이 더욱 커지기 때문이다. ...
    Date2020.10.05
    Read More
  11. No Image

    항상 피로…피로는 우울증의 흔한 증상

    우울증의 여러 증상 중 특히 흔하게 나타나는 것은 ‘피로’다. 미국 에모리대 의과대학 정신의학팀은 “피로는 주요우울장애를 가진 사람들의 90%에서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말했다. 여기서 피로는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다거나 점심시...
    Date2020.10.05
    Read More
  12. No Image

    운동과 더불어…치매를 막는 방법 4가지

    미국 위스콘신대학교 의과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일주일에 5일 동안 매일 30분 정도 적당한 운동을 하면 치매 관련 생체 지표가 눈에 띄게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1. 오메가-3 지방산 섭취: 생선 등에 풍부한 오메가-3 지방산은 알츠하이머병의 진행을 늦...
    Date2020.10.05
    Read More
  13. 어떻게 병에 안 걸리고 오래 살까?…쉬운 실천법 6가지

    질환에 걸리지 않고 건강하게 오래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무병장수의 비결 6가지를 알아보자. 1. 걸어라 걷기는 누구에게나 좋은 운동이다. 중요한 건 속도. 숨이 가쁘고 땀이 날 정도로 빨리 걷는 게 좋다. 하루 30분이면 몸은 물론 두뇌를 최선의 상태...
    Date2020.10.05
    Read More
  14. 운동의 놀라운 효과…코로나도 억제?

    근육 호르몬 <이리신>의 다양한 효능은 놀라울 정도 운동했을 때 분비되는 호르몬 ‘이리신(Irisin)’이 코로나 바이러스를 억제한다는 연구가 나왔다. 연구에 따르면 이리신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신체에서 복제되는 것을 막는 ‘TRIB3 유전...
    Date2020.09.28
    Read More
  15. 커피, 대장암 환자 생존기간 늘린다

    하루 한잔 커피 마시는 환자, 생존율 11% 높아져 대장암에 걸린 사람이 커피를 마시면 병의 진전 속도는 떨어지고 생존 기간은 늘어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대장은 크게 결장, 직장의 두 부분으로 나뉜다. 악성 종양이 결장에 생기면 결장암, 직장에 생기...
    Date2020.09.28
    Read More
  16. 혈관 지키는 생마늘…먹을 땐 '으깨서'

    익힌 마늘 먹으려면 굽는 것보다 삶는 것이 훨씬 좋아 환절기의 큰 일교차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느 때보다 건강이 중요한 요즘, 마늘은 면역력을 키우는 대표 식품이다. 그런데 마늘의 영양가는 먹는 방법에 따라 늘어나거나 줄어든다. 자신의 몸 상태에 따...
    Date2020.09.28
    Read More
  17. 아직 젊은데 고혈압 쯤은...방치하면 심혈관질환 위험 3배

    중국 광저우의대 연구팀, 450만명 추적 관찰한 결과 젊다고 고혈압을 무시해선 안된다. 이른 나이부터 고혈압이 있으면 나이 들어서 심장마비에 걸릴 확률이 3배 이상 증가하기 때문이다. 중국 광저우의대 심장혈관연구소가 450만 명을 15년 동안 추적 관찰한...
    Date2020.09.28
    Read More
  18. No Image

    눈에 필요한 비타민 A와 오메가-3

    비타민A는 눈을 위한 비타민이라고 불릴 정도로 눈 건강을 위한 가장 최적의 영양소로 꼽힌다. 비타민A는 각막 표면과 시력을 보호해주는 역할을 하는데, 부족하면 안구건조증, 야맹증, 시력 감퇴는 물론 겨울철에 발생할 수 있는 결막염 등 각종 안질환을 유...
    Date2020.09.21
    Read More
  19. 쾌청한 가을 날씨가 눈 건강을 위협…가을이 여름보다 자외선 양 많아

    코로나에서 벗어나, 사람이 드문 한적한 곳에서 쾌청한 가을 날씨를 즐기고 싶다면 마스크뿐 아니라 ‘선글라스’도 챙기자. 가을철 햇빛은 보기보다 강해 눈 건강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눈도 자외선에 그대로 노출되며, 수정체·망막까...
    Date2020.09.21
    Read More
  20. 갑자기 흰머리가 늘었다면 건강 적신호…5가지 조심해야

    1. 당뇨: 근본적으로 흰머리는 모발에 색소를 공급하는 멜라닌 세포의 기능이 떨어져 생기게 된다. 이 멜라닌 세포는 체내 모든 호르몬을 조절하는 중추기관인 뇌하수체의 영향을 받는데, 당뇨병으로 뇌하수체 기능이 떨어지면 멜라닌 색소 합성 기능도 덩달...
    Date2020.09.21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 105 Next
/ 10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