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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사태의 최대 피해도시였던 뉴욕시의 상황이 오랫동안 안정화되면서 경제 재개를 위한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뉴욕시는 실내 볼링장의 영업을 조건부로 허가한 이어 25일부터 실내 헬스장과 박물관, 미술관도 오픈을 허용했다.

 

특히 미국에서 볼링장은 단순히 볼링만 치는 곳이 아니라 음식도 팔고 게임도 즐기는 복합 레저공간의 개념이라 상징성이 크다.

 

 사람들이 시간 이상씩 오랫동안 실내에 머무는 것을 마침내 허용했다는 의미가 있다.

 
물론 업종별로 조건이 딸려 있다. 헬스장의 경우 평소 인원의 3분의 1 입장시키고 환기 시설을 갖춰야 한다. 박물관과 미술관도

  평소 정원의 25% 예약을 받고 마스크를 착용한다는 전제 하에 개장이 허용됐다. 이제 남은 것은 실내 음식점과 영화관, 스포츠

 경기 관람 등이다.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실내 음식점 영업을 포함한 일부 업종의 영업 허가를 여전히 보류하고 있다.

 

뉴욕시의 코로나1검사 횟수 대비 확진율은 1% 불과해 LA(7%), 휴스턴(15%), 마이애미 (13%) 다른 미국 도시들에 비해 현저

 하게 낮다.

 

하지만 전문가들 사이에선 가을 이후 뉴욕에 2 파도’가 오는 것은 시간문제라는 견해가 여전히 많다. 날씨가 추워지고 학교

 가 등교 개학을 하면서 바이러스가 다시 퍼지기에 충분한 환경이 만들어진다는 것이다.

 

01.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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