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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 7명은 성인…경찰에 구조된 뒤 "배 고파요"

 

족쇄.jpg

 

캘리포니아주에서 자녀 13명을 더러운 방 침대에 족쇄를 채워 방치한 비정한 부모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집에서 탈출한 17세 딸로부터 12명의 형제자매가 현재 집 안에 감금돼 있다는 전화를 받았고, 경찰은 소녀의 집으로 출동해 집 안에 있던 12명의 남매를 구출했다. 미성년자는 6명이었고 나머지 7명은 18세 이상의 성인이었다. 
이들은 대부분 침대에 자물쇠와 쇠사슬로 묶여 있었다. 쇠약한 모습의 이들은 구조된 후 경찰관들에게 배가 고프다고 말했다.
경찰은 부모를 9가지 혐의로 체포했고, 법원은 9백만달러의 보석금을 책정했다. 이들은 왜 아이들을 감금했는지에 대해 설명하지 못한 채 횡설수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남편은 사설학교 운영 허가를 받아 자신의 집에서 소규모 학교를 운영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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