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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입국자들 물 못마시게…3년간 600명 물 못마셔 사망

 

국경.jpg

 

미국 애리조나 주의 소노란 사막 곳곳엔 물통과 비상식량, 담요 등 구호품들이 놓여있다. 멕시코와 접경 지대인 이 사막을 통해 국경을 넘는 사람들이 끊이지 않자 인권 단체 등이 가져다 놓은 것이다. 그런데 미국 국경 순찰대원들이 이 구호품들을 지속적으로 훼손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인권 단체들은 ‘월경자들을 죽음으로 내모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2년부터 3년간 소노란 사막 지역에서 벌어진 구호 식수통 파손 행위가 415차례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권 단체들은 이같은 행위가 사막을 걸어서 국경을 넘는 월경자들을 죽음으로 내몰고 있다고 했다. 사막을 여행할 땐 몸 상태에 따라 하루 평균 5~12ℓ의 물을 마셔야 하지만 개인이 휴대할 수 있는 물의 양은 7ℓ 남짓이다. 소노란 사막 지대를 통해 국경을 넘으려면 짧게는 몇일, 길게는 일주일 이상이 걸린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2년부터 3년간 최소 593명의 월경자들이 사막을 건너다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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