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932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신규 실업수당 청구 최저…일자리 590만개 비어있어

 

아마존.jpg

 

미국 경기의 호황이 이어지면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45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또 600만 개에 육박하는 일자리가 비어 있는 등 인력시장 초호황이 계속되고 있다. 미 노동부는 한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2만 건으로, 1973년 2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노동시장 호황은 기업들이 고용을 계속 늘리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 전역에서 인력시장 구인난이 계속되면서 사업 영역과 기술 분야를 따질 것 없이 숙련공 확보가 계속 어려워지고 있다. CNBC는 "숙련공 구인난을 호소하는 기업들이 계속 늘어나면서 미국 전역에서 비어 있는 일자리가 590만 개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미국의 구인난은 지난해 말 기준 실업률이 17년래 최저치인 4.1%까지 떨어져, 인플레이션 압력 없이 달성할 수 있는 가장 낮은 실업률인 '완전고용 실업률'에 근접한 것에서도 증명되고 있다. 
북동부 뉴잉글랜드 지역에서는 식당들이 종업원을 구하지 못해 손님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고, 제조업체 대부분이 직원 부족으로 일감이 3개월째 밀려 있는 상태다. 미주리주에서는 건설 노동자가 부족해 공장 공기가 계속 늦춰지고 있고 캘리포니아 등 서부 해안 지역은 은행원들이 부족해 반복해서 채용공고를 내고 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3722 MBA 지원자 4년 연속 감소. file 2018.10.07 9398
3721 트럼프 2018년 새해 외국인 노동허가 20만개 폐지 file 2017.12.26 9395
3720 심각한 뇌손상, 심장 멈춘 미국 소년 기적적 소생 file 2018.05.08 9394
3719 불체자들, 두려움에 범죄신고 안해 file 2018.05.08 9394
3718 LA 중학교서 12살 소녀가 총격…학생 2명 부상 file 2018.02.02 9394
3717 美21개주, FCC 통신위원회 소송 2018.01.19 9394
3716 美 99세 할머니의 이웃나라 고아 사랑 file 2018.06.19 9392
3715 작년 이민자 체포 42%나 늘어 2018.02.13 9392
3714 6명 사망자 낸 음주운전 여성 종신형 선고 file 2018.12.09 9390
3713 "보고싶어요" 사망한 군인아빠 묘비서 낮잠자는 어린형제 file 2017.12.08 9390
3712 대책없이 이민자 대거 석방…'참상' file 2018.12.09 9387
3711 이민개혁안 통과되면 이민자 급감 2018.02.06 9387
3710 "단기간에 주한미군가족 철수하는 비상대응 계획 수립중" file 2017.12.26 9387
3709 영주권자 등 비시민권자들의 불법투표 본격 조사한다 file 2018.09.09 9385
3708 플러싱 데이케어 한인노인들 센트럴파크 단풍놀이 2019.10.22 9382
3707 텍사스 흑인여성, 자기 집서 게임하다 백인경찰 총맞아 숨져 file 2019.10.15 9381
3706 취업비자 거부,지연 40%나 급증 file 2018.09.09 9380
3705 "유대인, 무슬림 상대 증오범죄 6100건" file 2017.11.17 9380
3704 세계 최대부자 등극…아마존 회장이 한 일은? file 2017.11.07 9379
3703 트럼프, 불체자고용 유태인에 첫 '감형권'행사 file 2017.12.22 9375
Board Pagination Prev 1 ...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 209 Next
/ 20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