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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실업수당 청구 최저…일자리 590만개 비어있어

 

아마존.jpg

 

미국 경기의 호황이 이어지면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45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또 600만 개에 육박하는 일자리가 비어 있는 등 인력시장 초호황이 계속되고 있다. 미 노동부는 한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2만 건으로, 1973년 2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노동시장 호황은 기업들이 고용을 계속 늘리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 전역에서 인력시장 구인난이 계속되면서 사업 영역과 기술 분야를 따질 것 없이 숙련공 확보가 계속 어려워지고 있다. CNBC는 "숙련공 구인난을 호소하는 기업들이 계속 늘어나면서 미국 전역에서 비어 있는 일자리가 590만 개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미국의 구인난은 지난해 말 기준 실업률이 17년래 최저치인 4.1%까지 떨어져, 인플레이션 압력 없이 달성할 수 있는 가장 낮은 실업률인 '완전고용 실업률'에 근접한 것에서도 증명되고 있다. 
북동부 뉴잉글랜드 지역에서는 식당들이 종업원을 구하지 못해 손님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고, 제조업체 대부분이 직원 부족으로 일감이 3개월째 밀려 있는 상태다. 미주리주에서는 건설 노동자가 부족해 공장 공기가 계속 늦춰지고 있고 캘리포니아 등 서부 해안 지역은 은행원들이 부족해 반복해서 채용공고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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