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첫날 북한 대포 공격에 최대 6만명 사망"

by 벼룩시장01 posted Jul 0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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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 '한반도 전쟁 시 가상 시나리오' 보도

 

미국의 군사 전문가들은 미국이 북한의 핵.미사일시설을 군사 공격할 때 북한이 휴전선 일대에 배치한 자주포.방사포 등으로 한국의 수도권을 향해 집중적인 보복공격에 나서는 상황을 가장 우려하고 있다고 미 일간 뉴욕타임스가 6일 보도했다. 
뉴욕타임스는 이날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로 미국의 무력대응 가능성이 언급되는 상황에서 ‘정밀 타격도 최악의 전쟁으로 번질 수 있다’는 제하의 한반도 전쟁 가상 시나리오 기사를 실었다.
군사 전문가들은 북한이 미국의 군사공격을 받더라도 곧바로 핵무기에 손을 댈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견해를 보였다. 북한은 미국의 핵 보복을 우려하기 때문에 핵.생화학 무기의 즉각적인 사용은 자제할 것이라는 것이 이들의 예상이다.
문제는 이런 대량살상무기가 아니더라도 북한이 한국에 줄 수 있는 피해가 심각하다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북한이 휴전선 근방에 배치한 재래식 무기만 동원되더라도 한반도는 엄청난 피해가 불가피하고, 전황의 예측 또한 어렵다고 지적했다.
전문가들은 북한이 미국의 공격을 받는다면 의도적으로 ‘제한적 대응’을 하기보다는, 미국과 한국의 북침에 대비해 단시간에 화력을 집중시켜 큰 피해를 안기려 할 것으로 전망했다.
노틸러스연구소는 북한이 예고 없이 서울과 수도권의 군사시설을 향해 포 공격을 할 경우 첫날 만 하루 동안 6만 명의 사망자가 날 수 있다고 예견했다.
전문가들은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사용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회의적이었다. 한국 측의 방어 전략에 대해서 전문가들은 “뾰족한 수가 없다”는 회의적인 견해를 내놨다.
그 때문에 한국과 미국은 레이더로 북한의 포를 탐지한 후 공습으로 궤멸시키는 전통적인 대포병 전략에 집중할 것으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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