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업주 부부 살해 한인용의자의 범행 동기?

by 벼룩시장01 posted Jan 2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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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여전히 살해동기 안 밝혀져…용의자 범행 부인"

 

한인업주.jpg

한인부부가 살해된 자택 모습

 

지난 2013년 7월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발생한 한인 식당 재료상 업주 부부를 흉기로 살해한 사건의 용의자 김기송(45)씨에 대한 재판이 조지아주 법원에서 개시됐다. 
김씨는 당시 한인업주 최영찬(63)·최선희(59)씨 부부의 둘루스 자택에 침입해 두 사람을 폭행하고 칼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체포돼 기소됐었다.
그러나 애틀랜타 저널-컨스티튜션지는 존 워 검사의 말을 인용, “가장 중요한 살해 동기가 밝혀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김씨는 당시 최씨가 운영하던 식당 재료 도매상에서 직원으로 일했으며, 사건 발생 이틀 후 오른팔에 붕대를 감고 출근했다가 이를 이상하게 여긴 동료 직원의 신고로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은 당시 김씨의 지문과 사건 현장에서 발견된 지문이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나 김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체포했었다.
그러나 김씨는 사건 당일 업주 최씨의 집에 있었다는 것을 인정했지만, 살인에 개입한 적은 없다고 주장했다. 김씨는 당시 샘 최라는 이름을 가진 남성과 함께 현장에 있었다며 “최씨가 갑자기 돌변하더니 최모씨와 그의 아내를 찔렀다”고 주장했다. 당시 한 이웃 역시 김씨와 다른 남성이 함께 최씨의 집 앞에 있었던 것을 봤다고 증언하기도 했다.
그러나 경찰은 사건이 발생하고 4년이 넘는 시간 동안 샘 최라는 이름을 가진 어떠한 사람도 찾을 수 없었다고 밝혔고, 검찰은 샘 최라는 이름이 가명이거나 실존 인물이 아닐 것이라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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