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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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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옥살이.png

 

지난 1998년, 마일즈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휴가를 즐기며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던 중 그는 갑자기 경찰에 의해 체포돼 조사를 받아야만 했다. 플러톤지역에서 발생한 강도 사건의 유력 용의자로 지목된 것이다. 사건 당시 이렇다 할 물적 증거가 부족했던 검찰은 유일한 증거인 목격자의 증언을 토대로 사건을 수사했고 목격자는 어렴풋이 기억나는 강도의 얼굴과 유사한 마일즈를 범인으로 지목했다. 이에 마일즈는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하며 무죄를 주장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으며 재판부는 그에게 징역 75년의 중형을 선고했다. 이후 18년 동안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옥살이한 마일즈는 최근 변호사 를 만나고 실날 같은 희망을 발견했다. 이에 사건이 발생하고 19년 만에 플러톤 강도 사건의 재판이 열렸고, 재판부는 마일즈의 무죄를 인정해 곧장 그를 석방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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