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203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중국계 남학생이 총알 5천발 구입 시도해 '아찔한 상황'

 

조승희.jpg

 

10여 년 전 '캠퍼스 총기 참사'의 악몽이 남아있는 미국 버지니아공대(버지니아텍)에서 또다시 가슴을 쓸어내리는 아찔한 상황이 벌어졌다.
버지니아 경찰은 버지니아공대 재학생 윈송 자오(19)를 체포했다고 미국 언론들이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자오는 미국 시민권이 없으며 중국에 가족을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오는 불법적으로 총알 5천여 발을 사들이려 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자오는 별도의 허가 없이 소총을 소지하고 있었으며, 방탄조끼도 물색 중이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사실상 대규모 총기 난사 범행을 준비한 것으로 현지 언론들은 관측했다.
여름학기를 함께 수강했다는 한 재학생은 CBS 방송에 "자오는 정상적인 남학생으로 보였다"면서 "전혀 그런 일을 저지를 것처럼 보이지는 않았는데 충격적"이라고 말했다.
버지니아공대는 곧바로 자오를 퇴학 조치했다.
앞서 버지니아공대에서는 2007년 '한인 1.5세대' 영주권자인 조승희가 총기를 무차별 난사한 후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으로 32명이 총상으로 목숨을 잃었고 29명이 부상했다. 캠퍼스 총기 난사로는 역대 최악의 사건으로 꼽힌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647 미국목사, 중국 미성년 성폭행 혐의  file 2018.02.13 9660
646 작년 이민자 체포 42%나 늘어 2018.02.13 9536
645 추방소송 적체 갈수록 '눈덩이' 2018.02.13 10331
644 그랜드캐년서 관광헬기 위험…추락사고 발생 file 2018.02.13 8746
643 뉴욕시 4개 대형병원, 안전,위생 19건 위반 file 2018.02.13 9455
642 맨해튼 고급 아파트 하락세…구매자 신중 file 2018.02.13 10684
641 美여자 쇼트트랙 첫 흑인 국가대표 바이니…아버지가 헌신 file 2018.02.13 9378
640 구글, 뉴욕 첼시마켓 25억불 인수 file 2018.02.09 12507
639 뉴욕시 주민 65%, 렌트 거주 file 2018.02.09 9402
638 미국 주식보유 가구 52% '2007년 후 최고' file 2018.02.09 9565
637 LA타임스, 중국계 의사에게 매각 file 2018.02.09 8365
636 뉴욕타임스, 온라인 구독 50% 급증 file 2018.02.09 9083
635 美 실업수당 청구 22만1천건 불과 file 2018.02.09 9060
634 트럼프, 1조 5천억불 인프라 투자 발표 file 2018.02.09 9447
633 30년 美거주 교수, 자녀들 앞 체포돼 추방위기 file 2018.02.09 9677
632 드리머 보호 등 이민개혁법 2월말 상원서 표결 file 2018.02.09 8955
631 동생 유해담아 평창에 온 뉴욕출신 선수 file 2018.02.09 8419
630 14만명 제치고…최초로 다후증후군 아기가 대회 우승 file 2018.02.09 8579
629 "현역 군인은 불체자로 추방 안당해" file 2018.02.09 9139
628 '크레딧카드 빚 많은도시' 뉴욕 3위 file 2018.02.09 9200
Board Pagination Prev 1 ...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 181 ... 209 Next
/ 20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