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140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흑인차별 백인 교사에 미국 사회 분노

 

뉴욕시의 한 중학교 교사가 수업 시간에 노예제도를 설명하면서 흑인 학생을 땅바닥에 엎드리게 하고 발로 등을 밟아 파문이 일고 있다. 
ABC 방송에 따르면 브롱스에 있는 윌리엄 W.닐스 중학교의 사회 과목 수업시간에 발생했다.
교사인 퍼트리샤 커밍스는 7학년 학생들에게 대서양 중간 항로를 설명하면서 노예 교역으로 수백만명의 아프리카인들이 납치돼 미국으로 참혹하게 끌려왔다고 말했다.
커밍스는 그후 흑인 학생들을 불러 교실 바닥에 엎드리게 한 후 한 명 이상의 학생 등을 밟으면서 "기분이 어떠냐? 노예가 된 기분이 어떤 것인지 알 것 같으냐"고 물었다.
교사 커밍스는 백인이었다. 뉴욕시 교육부 통계에 따르면 이 학교의 학생 중 60%는 히스패닉계였고, 21%가 흑인, 16%가 아시아계였다. 백인은 3%에 불과했다.
뉴욕시 교육청은 이번 사건 후 커밍스가 학생들로부터 격리됐고,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442 뉴왁, 애완동물 키우기 좋은 도시 최하위 file 2017.09.26 7484
1441 눈물의 미국 시민권 선서식…심금울려 file 2019.10.30 8338
1440 누명 쓰고 '18년' 동안 옥살이하다 석방된 흑인 남성 file 2017.07.07 8638
1439 높아진 트럼프 이민빗장 '기다림 고통, 무더기 기각' file 2018.08.18 8672
1438 농장서 직송, 저렴하게 꽃 파는 창업회사들 성공가도 달려 file 2018.09.30 7511
1437 놀이기구 떨어져…1명 사망, 7명 중태 file 2017.07.31 8589
1436 노트북, 스마트폰 닮아가며 건재 file 2020.01.28 6256
1435 노인이 뒷마당 수영장 개방했더니… file 2018.07.10 9697
1434 노인들이 앱으로 연애한다...온라인 황혼 소개팅 인기 2023.10.21 2742
1433 노인 대상 사기전화 1위? file 2019.01.22 8646
» 노예제도 가르친다며 흑인학생 밟아? 2018.02.06 11400
1431 노스캐롤라이나주 한의의사, 마약 과다처방 체포 file 2018.07.07 7925
1430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 희생자 더 큰 참사 막았다 file 2019.05.26 7072
1429 노스 캐롤라이나주서 100년만에 5.1지진 file 2020.08.10 6855
1428 노벨평화상 수상 콩고의사 무퀘게, 2016년 서울평화상 수상 file 2018.10.07 8681
1427 노벨평화상 수상 나디아 무라드, "나는 IS의 성노예였다" file 2018.10.07 8740
1426 노다지 광물 소행성 발견…전세계 GDP 7만배 file 2020.11.03 7306
1425 넷플릭스, 뉴저지에 1조원 투자…첨단 스튜디오 12개 단지 구축 2022.12.23 3794
1424 네이비실(해군특공대) 탈락에 열받은 美수병, 12억불 상륙함에 불질러 file 2021.08.07 6410
1423 너무 커버린 머스크 제국, 美정부 불안 고조 2023.03.25 2127
Board Pagination Prev 1 ...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141 ... 209 Next
/ 20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