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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 최장기록…10㎝구두 신고…이민자 위한 여전사

 

펠로시.jpg

 

78세의 낸시 펠로시 미국 민주당 원내대표가 7일 오전 10시 '1분 자유 발언'을 위해 하원 연단에 오른 후 드리머(Dreamer·불법 이민자 부모와 함께 미국에 정착한 불법 체류 청년) 180만명을 추방하려는 트럼프 대통령에 맞서자고 호소하기 위해서였다. 펠로시가 하원 의원들의 박수와 함께 연단을 내려왔을 때, 시계는 오후 6시 10분을 가리키고 있었다. 8시간이 넘는 '마라톤 연설'이었다.
워싱턴포스트 등 미 언론들은 이날 '8시간 6분' 기록은 이전 기록이던 1909년 챔프 클라크 당시 민주당 원내대표의 5시간 15분을 3시간이나 뛰어넘은 것이라고 보도했다. 
나이 80을 바라보는 펠로시는 아이보리 정장에 10㎝ 넘는 검은 하이힐을 신고서도 8시간 내내 꼿꼿한 자세로 목소리를 높였다. 그녀는 "애국심에 불타는 드리머들이 매일 설 자리를 잃고, '아메리칸 드림'에서 멀어져가고 있다"며 "우리에게는 그들을 위해 행동해야 할 도덕적 책무가 있다"고 했다. 중간중간 물로 입을 축일 뿐 앉지도, 화장실을 가지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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