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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올해의 아기 선발대회에서 91년 역사상 최초로 다운증후군 아기가 선발됐다.
올해의 아기 선발대회를 주최하는 미국 유명 이유식 업체 커버는 "루카스는 빛나고 장난스러운 미소로 14만명이 넘는 후보들 중에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어 "'모든 아기가 거버의 아기'라는 오랜 전통을 잘 보여주는 아기를 매년 선정한다"며 "올해는 루카스가 가장 적합하다"고 덧붙였다. 
CNN뉴스 등은 다운증후군 갖고 태어난 아기 루카스 워렌이 올해 ‘거버 베이비’ 선발대회에서 우승했다면서 ‘역사를 만들었다’고 보도했다.
조지아주 달튼에 살고 있는 루카스는 올해 18개월이다. 루카스는 우승 상금으로 5만달러를 받으며, 한해 동안 거버의 소셜 플랫폼과 제품 광고에 등장한다.
‘거버 베이비’는 미국의 유명 유아식 제품 회사로 지난 1927년부터 올해의 아기를 선정, 광고나 캠페인 등에 모델로 기용한다. 이번 대회에는 무려 14만명의 아기가 응모했다.
루카스의 부모는 "수많은 경쟁자들 사이에서 루카스가 뽑혔을 때 정말 놀랐다"면서 "루카스 같은 아이들도 세상을 바꿀 잠재력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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