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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창업 친환경.png

 

 

뉴욕과 뉴저지주가 창업에 좋지 않은 환경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 정보 사이트 월렛허브(WalletHub)의 ‘창업 친환경 지수’ 조사결과에 따르면 뉴저지는 총점 34.54으로 전국 꼴지에 오르는 오명을 얻었다. 특히 뉴저지는 ‘비즈니스 비용’이 전국에서 가장 비쌌고 ‘비즈니스 환경’은 39위로 전국 하위권에 위치했다. 그나마 ‘자원 리소스’가 20위로 체면을 차렸다. 
뉴욕도 하위권에 들었다. 총점 42.64으로 전국 39위에 그쳐, 역시 창업에 좋지 않은 환경을 갖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비용은 전국 47위로 특히 오피스 비용은 전국에서 가장 비쌌다. 
센서스의 연방노동통계 자료를 이용한 이번 조사 결과에 따르면 창업은 결코 쉽지 않은 선택으로 미국 내 스타트업 등 신생 스몰비즈니스의 5개중 1개가 1년 내에 문을 닫았고, 5년 생존율도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실패의 가장 큰 원인은 '나쁜 위치'(Bad Location)로 창업 시 어디에 문을 열 것인지를 가장 신중하게 고려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즈니스 환경과 자원 리소스, 비용 등 창업 친환경 지수가 높은 곳일 수록 성공에 한발 더 접근 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2017년 7월 현재, 미 전역에서 창업에 가장 좋은 주는 노스다코타로 창업 친환경 지수 총점이 69.38로 전국 1위에 올랐다. 2위는 최근 아시안 인구 유입이 늘고 있는 텍사스로 총점이 59.33이었다. 텍사스의 비즈니스 환경은 전국 3위, 자원 리소스는 전국 10위, 비용은 전국 25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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