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904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총 14만 3,470명 체포…텍사스 최다

 

지난해 미 전국에서 체포된 이민자가 14만 3,470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퓨리서치센터에 이는 2016회계연도의 약 11만명과 비교하면, 1년새 30%가 증가한 것이다. 
퓨리서치 센터는 이민자 체포가 급증한 것은 이민당국이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미 전역에서 강력한 불체자 단속을 전개했기 때문이며,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이민자 체포는 이보다 훨씬 더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지적했다. 
지난해 1월 20일부터 회계연도가 끝나는 지난해 9월 30일까지 체포된 이민자는 약 11만 6백명인 것으로, 2016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42%나 폭증했다. 
이민당국의 관할지역별로 보면, 댈러스, 휴스턴, 샌안토니오 등 텍사스에서 체포된 이민자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댈러스 관할지역이 1만 6,520명, 휴스턴 1만 3,565명이었고, 애틀란타 1만 3,551명, 시카고 8,604명 순으로 많았다. 
한편 인구가 가장 많은 뉴욕시는 이민자 체포가 2,576명으로 적었으며, LA는 8,419명으로 나타났다. 플로리다 전역을 관할하는 ‘마이애미’ 지역의 경우, 체포된 이민자는 6,192명으로 전년에 비해 76%나 늘어났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682 “낙태 금지된 미국 주, 출생률 상승 효과” 2023.11.25 1918
681 “나 같은 바보가 절대 되지 말라” file 2020.07.03 7409
680 “구역질 난다” 조롱 받던 김밥…이젠 미국서 인기 최고! 2023.12.09 2324
679 “구글 때문에 두 아이 아빠가 죽었다” 소송 나선 美 유가족, 왜? 2023.09.23 3122
678 “경제적 능력 고려한 후 입학생 선발” 2024.01.26 1944
677 “개처럼 짖는 소리로 소통”...3대째 근친혼 이어온 美가족에 생긴 일 2023.04.08 3814
676 “가서 때려!”…딸에게 한국계 여학생 폭행 부추긴 흑인 엄마 기소 file 2021.12.18 4838
675 “美정부는 유족에 2억3천만불 배상해야” file 2022.02.11 4672
674 “美대법원장, 3부 요인들 중 가장 일 잘해” file 2022.01.08 4570
673 “美, 20년뒤 오직 이민 덕에 인구증가” 2023.01.27 3829
672 “SHSAT 폐지계획 전면 재검토할 것” file 2019.09.30 7843
671 “IRS직원 사칭에 속지 마라” file 2019.09.25 7752
670 “7년이상 거주 서류미비자에 영주권” 2022.10.01 4981
669 “4살 아들, 학교 LGBT 행사 참석 강요받아” 2023.02.04 3726
668 “350만명 감염, 1천여명 사망”…미주서 역대급 확산 중인 이 병 2024.04.05 1443
667 “1천년만에 찾아온 폭우”…플로리다, 허리케인에 수십명 사망, 실종 2022.10.01 4264
666 “18개월부터 글 읽었다”…美 2세 여아, 최연소 멘사 기록 깼다 2023.12.01 1971
665 “10점 만점에 10점!...미국인들이 한국 김밥에 홀렸다 2023.09.23 2743
664 ‘침묵의 8분 46초’ 美전역 플로이드 추모 물결…트럼프 “軍 복귀시킬 것” file 2020.06.09 7097
663 ‘쥐들과의 전쟁’ 선포한 뉴욕의 비밀 병기.. ‘알코올 쥐덫’ file 2019.09.11 8980
Board Pagination Prev 1 ... 170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 209 Next
/ 20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