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936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총 14만 3,470명 체포…텍사스 최다

 

지난해 미 전국에서 체포된 이민자가 14만 3,470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퓨리서치센터에 이는 2016회계연도의 약 11만명과 비교하면, 1년새 30%가 증가한 것이다. 
퓨리서치 센터는 이민자 체포가 급증한 것은 이민당국이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미 전역에서 강력한 불체자 단속을 전개했기 때문이며,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이민자 체포는 이보다 훨씬 더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지적했다. 
지난해 1월 20일부터 회계연도가 끝나는 지난해 9월 30일까지 체포된 이민자는 약 11만 6백명인 것으로, 2016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42%나 폭증했다. 
이민당국의 관할지역별로 보면, 댈러스, 휴스턴, 샌안토니오 등 텍사스에서 체포된 이민자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댈러스 관할지역이 1만 6,520명, 휴스턴 1만 3,565명이었고, 애틀란타 1만 3,551명, 시카고 8,604명 순으로 많았다. 
한편 인구가 가장 많은 뉴욕시는 이민자 체포가 2,576명으로 적었으며, LA는 8,419명으로 나타났다. 플로리다 전역을 관할하는 ‘마이애미’ 지역의 경우, 체포된 이민자는 6,192명으로 전년에 비해 76%나 늘어났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3362 장기대기 매브니 신청자 추방 면한다 file 2017.12.15 9084
3361 잠재적 복지수혜자도 영주권 제한? file 2018.09.16 8783
3360 작년에 대규모 총격사건 미국서 656건 발생 2024.02.17 2839
» 작년 이민자 체포 42%나 늘어 2018.02.13 9364
3358 작년 미국인 기대수명 76.4세로 떨어져…25년만에 최저수준 2022.12.23 4813
3357 작년 미국서 1100만 가구에서 택배 도난당해 file 2019.09.11 9779
3356 작년 미국 사망원인 4위는 코로나…여전히 주요 사망 원인 2023.05.06 3976
3355 작년 경찰 손에 사망한 美 시민 10년 내 최다1186명 기록 2023.02.04 4116
3354 작가에 이어 영화배우 파업에 할리우드 마비…경제손실 40억불 우려돼 file 2023.07.15 3501
3353 자판기 해킹, 간식 3300불어치 도둑질한 CIA직원 해고 file 2017.07.03 17255
3352 자칭 미국 기독교인 62%, 성령 존재 안 믿어 file 2021.09.18 4830
3351 자전거 사고 사망자 97%, 헬멧 안써 file 2017.11.07 13065
3350 자율주행차 사망사고 운전자에 첫 유죄판결 2023.08.04 3972
3349 자율주행의 시대 시작하나… file 2018.09.04 8983
3348 자연재해 피해…이주해온 학생들에게 지원 file 2018.08.28 8986
3347 자신 희생하며 동료 구출…美, 흑인용사로 하나됐다 file 2020.12.08 5678
3346 자수성가 트럼프 대통령 4억불 상속받아 file 2018.10.07 7878
3345 자살 대학생 부모, 온라인 주식 중개 앱 소송 file 2021.02.08 7758
3344 자동차 후진할 때 사고 위험 높다 file 2019.12.07 6820
3343 자동차 거리, 전기 비행기로 대체될 것 file 2020.07.10 7153
Board Pagination Prev 1 ...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 209 Next
/ 20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