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033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샌프란시스코 KNBR 방송 패트릭 코너, 방송 후 공개 사과

 

외설.jpg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에서 압도적인 기량을 뽐내며 금메달을 따낸 '천재 스노보드 소녀' 미주한인 클로이 김(18)에게 수치심을 유발하는 발언을 한 미국 방송인이 프로그램에서 해고됐다.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 KNBR 방송은 자사 방송인 패트릭 코너가 다른 프로그램에서 한 부적절한 발언 때문에 그를 해고한다고 밝혔다. 

그는 라디오 채널 시리우스 XM의 ‘바스툴 스포츠쇼’에서 클로이 김을 '작고 뜨거운 엉덩이'(a little hot piece of ass)이라고 표현했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이 표현은 외설적인 의미에서 섹시하다는 뜻도 내포한다.

코너는 "발언은 부적절한 것 이상이었으며 클로이 김과 아버지, 그리고 청취자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한다"며 용서를 구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687 “뉴욕 도착 2시간만에 바로 취직됐다” 2023.02.11 4421
686 “뉴욕 공립학교에 영재반 시험을 의무화 시켜라” file 2019.09.10 8321
685 “내 지지율이 낮은 이유를 정말 모르겠다” file 2020.08.03 6157
684 “내 아이을 극단적 진보진영서 지키려면…美대선에 뛰어든 보수 <엄마곰들> 2023.08.11 3599
683 “낙태 금지된 미국 주, 출생률 상승 효과” 2023.11.25 2261
682 “나 같은 바보가 절대 되지 말라” file 2020.07.03 7775
681 “구역질 난다” 조롱 받던 김밥…이젠 미국서 인기 최고! 2023.12.09 2753
680 “구글 때문에 두 아이 아빠가 죽었다” 소송 나선 美 유가족, 왜? 2023.09.23 3541
679 “경제적 능력 고려한 후 입학생 선발” 2024.01.26 2327
678 “개처럼 짖는 소리로 소통”...3대째 근친혼 이어온 美가족에 생긴 일 2023.04.08 4212
677 “가서 때려!”…딸에게 한국계 여학생 폭행 부추긴 흑인 엄마 기소 file 2021.12.18 5198
676 “美정부는 유족에 2억3천만불 배상해야” file 2022.02.11 5050
675 “美대법원장, 3부 요인들 중 가장 일 잘해” file 2022.01.08 4977
674 “美, 20년뒤 오직 이민 덕에 인구증가” 2023.01.27 4234
673 “SHSAT 폐지계획 전면 재검토할 것” file 2019.09.30 8325
672 “IRS직원 사칭에 속지 마라” file 2019.09.25 8157
671 “7년이상 거주 서류미비자에 영주권” 2022.10.01 5392
670 “4살 아들, 학교 LGBT 행사 참석 강요받아” 2023.02.04 4127
669 “350만명 감염, 1천여명 사망”…미주서 역대급 확산 중인 이 병 2024.04.05 1732
668 “1천년만에 찾아온 폭우”…플로리다, 허리케인에 수십명 사망, 실종 2022.10.01 4672
Board Pagination Prev 1 ... 170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 209 Next
/ 20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