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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적 폐쇄…재소자 브롱스·퀸즈·브루클린 분산수용

 

뉴욕의 악명높은 라이커스 아일랜드 교도소가 단계적으로 폐쇄된다.

뉴욕시와 뉴욕시의회는 최근 라이커스 아일랜드 교도소를 폐쇄하고, 재소자들을 맨해튼·브루클린·퀸스·브롱크스의 교정시설에 분산 수용하는 방안에 합의했다.

시설 폐쇄와 재소자 분산배치는 향후 10년에 걸쳐 진행된다.

뉴욕의 최대 교정시설인 라이커스 교도소는 1930년대 건립돼 시설 노후화가 심각하고, 각종 가혹행위, 폭력사건이 발생해왔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또 라이커스 구치소가 차지하는 400여 에이커 땅은 개발될 경우 수십억달러의 부동산 가치를 지녀, 이 땅을 민간에 매각해 개발할 경우, 뉴욕시 재정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시의회도 폐쇄안에 합의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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