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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이민국장, 새 강령 발표 논란 

 

미 국토안보부 산하 연방이민국(USCIS)이 조직 강령에서 ‘이민자들의 나라(nation of immigrants)’라는 문구를 삭제했다고 워싱턴포스트 등이 보도했다. 

이민국의 새 강령은 작년 10월 임명된 프랜시스 시스나 국장이 이날 직원들에 보낸 이메일을 통 해 발표됐다. ‘미국은 이민자들의 나라’라는 내용을 삭제한 새 강령은 트럼프 대통령의 반 이민 정책과 연관된 것으로 해석돼 논란이 됐다. 

새 강령은 특히 ‘국가의 합법적인 이민체계 관 리와 미국의 가치와 국토, 국민을 지키면서 효율적이고 공정하게 이민 요청을 판정한다’로 바뀌었다. 이민자를 존중하는 표현이 사라지고, 미국 의 국토 안보를 강조한 것이다. 

이민을 지지하는 시민단체들은 크게 반발하며 “미국은 이민자들이 세운 나라”라며 “‘이민자의 나라’라는 표현을 지운다고 그 사실이 바뀌는 것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또 이들 시민단체들은 “이민국의 이번 새 강령은 미국이 유럽계 백인들을 위한 나라’로 만들려는 트럼프와 백인우월주의자들의 잘못된 결정” 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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