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희망퇴직 신청 저조…불이익 당한 경우 많아

posted Feb 2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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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이 밝힌 희망퇴직 시한이 불과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군산공장 직원들이 희망퇴직을 신청하지 않으면 위로금도 받지 못하고 자칫 정리해고를 당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GM본사가 군산공장 폐쇄를 철회할 가능성이 극히 낮기 때문이다.

한국GM 관계자도 “희망퇴직 시한이 지나면 또다시 이와 같은 조건의 희망퇴직 패키지는 나오지 않을 것 같다”고 했다. 희망퇴직 대상에는 군산공장 이외에 부평공장과 창원공장 직원들도 해당된다. 다만 부평공장과 창원공장 직원의 경우 공장 폐쇄가 아니라는 점에서 군산공장 근로자들과는 처지가 다르다. 

한국GM은 군산공장 폐쇄를 결정하면서 3억7500만 달러를 인건비 관련 지출액으로 산정했다. 이에 따라 희망퇴직자들은 근속연수에 따라 퇴직위로금으로 연봉의 2년치에서 3년치를 받게 된다. 대상자는 다음달 31일에 회사를 떠나게 된다. 

 

부평공장과 창원공장 근로자들은 현재 희망퇴직 신청이 많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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