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022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Screen Shot 2018-02-23 at 2.39.01 PM.png

 

미국에서 일란썽 쌍둥이 형제와 일란성 쌍둥이 자매가 결혼을 약속해 화제가 되고 있다.

ABC뉴스 등에 따르면 조쉬와 제레미 샐리어스(34) 쌍둥이 형제는 각자의 여자친구인 브리타니와 브리아나 딘(31) 자매와 오는 8월 결혼식을 올린다.

네 사람은 지난해 8월 오하이오주 트윈스버그에서 열린 쌍둥이의 날 축제에서 처음 만났다. 매년 열리는 이 축제에는 미국 전역에서 쌍둥이들이 모여든다.

딘 자매는 7년째 축제에 참여 중이었고, 샐리어스 형제는 첫 방문이었다.

파티에서 만난 네 사람은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고 헤어졌다.

그런데 얼마 뒤 딘 자매의 페이스북에 샐리어스 형제로부터 메시지가 도착했다.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고 내년 축제때도 볼 수 있다면 좋겠다는 내용이었다.

메시지를 받은 딘 자매는 답장으로 왜 기다리냐면서 샐리어스 형제를 집으로 초대했다.

샐리어스 형제는 자동차를 타고 먼 거리를 이동했다. 그렇게 또다시 네 사람은 함께 저녁 식사를 했고, 조쉬와 브리타니, 제레미와 브리아나는 커플이 됐다.

 

각각 행복한 연애 중이던 두 커플은 마침내 결혼을 약속했고, 결혼식도 오는 8월 인연을 맺은 쌍둥이 축제에서 같은 날 올릴 예정이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3947 단풍시즌이 왔다…매사추세츠주 단풍은? file 2018.10.02 10232
» 美 쌍둥이형제-쌍둥이자매 합동결혼식 개최한다 file 2018.02.23 10226
3945 인구 분포 다양한 살기 좋은 커네티컷 셔먼 file 2018.12.04 10226
3944 플러싱·베이사이드 주택가격 급등 file 2018.04.24 10214
3943 취업비자 추첨 경쟁 4대 1 예상 2018.03.24 10207
3942 행복한 나날의 연속 후 원인 불명의 죽음 file 2017.07.03 10204
3941 美법무부, 주정부 마리화나 정책에 개입…합법화 제동 file 2018.01.05 10199
3940 자녀 양육과 부모 간병 짊어진 미국 ‘샌드위치 세대’ file 2020.04.13 10194
3939 70대 부인과 미국의사, 환자 400여명 나체사진 모아 충격 file 2018.12.14 10194
3938 美만화가, 트럼프 비판 만평 그려 25년 근무한 신문서 해고돼 file 2018.06.19 10192
3937 의사가, 여대생들 30년간 성추행 file 2018.05.20 10192
3936 '미시시피 버닝 사건' KKK 주범, 감옥서 사망… 93세 file 2018.01.17 10185
3935 美 해군군목이 술집서 '섹스' file 2018.04.08 10181
3934 정부혜택 받은 이민자들 영주권 취득 어렵다 file 2018.05.08 10178
3933 뉴욕시, '마약성 진통제' 제약사 등에 5억불 소송 제기 file 2018.01.26 10171
3932 "트럼프의 반이민 정책 두려워서"… 2018.11.20 10169
3931 美 10대 약물과다 복용 사망률 2014~2015년 19%나 급증 file 2017.08.22 10168
3930 뉴욕시 서민 아파트 입주자 대대적 모집 file 2018.09.04 10167
3929 NJ주립대 입학 불체학생들 학자금 보조 file 2018.04.15 10165
3928 40여년전 해결안된 美살인사건…혼혈 한인소녀가 피해자 file 2019.12.17 10164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209 Next
/ 20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