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816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저커버그, 미국 정계에 진출할 가능성? 

 

페이스북 CEO, 50개주 민생투어 마쳐 

 

Screen Shot 2018-02-23 at 3.20.40 PM.png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의 다음 목표는 미국 사회의 경제 불평등 해소가 될 전망이다. 이에 지난해부터 불거진 저커버그 의 정계 진출설에 불이 지펴질 것으로 보인다. 

미국 정치전문지 폴리티코는 미국 인의 사회 계층간 소득 차이를 분석 하기 위해 저커버그가 6개월 전 스탠포드대학 연구진에 페이스북 빅 데이터를 제공했다고 전했다. 미국 인의 삶을 현장에서 관찰하겠다며 지난해 미국 50개 주를 방문한 ‘민생 투어’와 더불어 저커버그가 추진하는 미국 사회를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저커버그의 관심은 사회 계층 간 이동과 경제적 기회에 초점이 맞춰 졌다. 저커버그는 작년 5월 하버드 대학 연설에서 “모든 사람이 정당한 보상을 받는 사회를 만들도록 충분 히 노력해야 한다”며 “미국의 보편 적인 기본 소득에 대한 연구가 필요 하다”고 말했다. 

 

이에 영국 가디언 등 주요 외신은 “저커버그가 정치적 야망을 드러냈 다”며 “그는 이미 여러 차례에 걸쳐 정치에 뜻이 있음을 시사해왔다”고 전했다 

 

저커버그의 사회 불평등 연구는 2016년 미국 대선 이후로 페이스북 이 시도하는 변화 중 하나다. 

 

스탠포드대는 미국의 상위 1%가 전체 부의 40%를 차지할 정도로 부의 불평등이 심화된 이유에 대해 사회 관계를 바탕으로 분석한다. 미국 성인 5명중 3명이 사용하는 페이스 북은 이러한 연구에 최적화된 정보 원천이다. 

 

이달 초 저커버그는 여론조사 전문 가를 고용해 6개월 간 자신에 대한 전세계 평판을 조사한 것으로 드러 나면서 정계 진출을 위한 준비 과정이 아니냐는 평가가 나왔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695 연방대법원, 이민구치소 '무기한 구금' 판결…파장 file 2018.03.06 10531
694 美 총기사망 중 60%는 자살 file 2018.03.06 8513
693 캘리포니아주, '삶의 질' 최하위 file 2018.03.06 9683
692 퀸즈 서니사이드 콘도 매니저 퇴출 file 2018.02.27 8840
691 미국 청소년들 "15~19세, 매년 2300여명씩 총기 관련 사망" file 2018.02.27 8627
690 플로리다 고교 총기 참사 후 "미국인 70% 총기규제 찬성" file 2018.02.27 8906
689 이민자 체포사유, '음주운전' 최다…범죄없는 불체자 체포 급증 file 2018.02.27 8478
688 '플로리다 총격범' 제보 경찰이 18차례나 묵살 file 2018.02.27 8050
687 LA 등에 '호텔' 급증…현재 75개 호텔 건축 중 file 2018.02.27 9934
686 뉴요커, 내집 마련위한 10% 다운페이 마련에 20년 file 2018.02.27 7311
685 미국인이 일본서 토막살해…피해자는 20대 여성 file 2018.02.27 8771
684 '왕따' 자살 NJ고교생 유족, 62만불 보상금 받아 file 2018.02.27 9022
683 취업확률 워킹맘 제일 높아 file 2018.02.27 12661
682 ATM 오작동 후 돈빼냈다가 '피소' file 2018.02.27 8257
681 16세 주인 지키다 총맞은 '영웅견' file 2018.02.27 9958
680 미주리주, 홍수로 비상사태 선언 file 2018.02.27 9043
679 뉴욕시 지하철 이용객 2년째 감소 file 2018.02.23 8523
678 7세 여아 독감 사망…뉴저지서 세번째 어린이 희생자 발생 file 2018.02.23 7901
677 레오니아, '비거주차량 진입금지' 표지판 서둘러 교체 file 2018.02.23 8535
» '미국경제의 불평등 해소' 목표 file 2018.02.23 8161
Board Pagination Prev 1 ... 169 170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