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888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Screen Shot 2018-02-23 at 4.29.30 PM.png

 

출퇴근 시간에 버겐카운티 레오니아 타운내로 들어오는 외부차량의 진입을 막아 교통난을 해소하려했던 레오니아 타운당국의 잘못된 판단으로 인해 지역상인들이 큰 피해를 입힌 가운데, 당국이 뒤늦게 잘못을 깨닫고 표지판을 서둘러 교체하고 있다. 

레오니아 당국이 기존에 설치했던 ‘Do Not Enter' 표시판은 ‘진입 금지’ 글씨만 너무 크고, 금지 시간 글씨가 너무 적을 뿐 아니라 아래에 ‘주민은 예외’ 라는 글씨가 작게 적게 있어, 절대 다수의 타지역 운전자들은 아예 진입을 하지 않아 그동안 지역 상권의 매출이 절반이하로 감소하는 등 지역 상인들이 큰 피해를 입어왔다.

이로 인해 레오니아 당국은 거주자 및 방문자만 진입가능(Residents and Leonia Destinations Only)'으로 표시판을 교체했지만 이 표시판도 별 효과가 없을 것이란 전망이 대두되고 있다.

유다 지글러 레오니아 시장은 "'진입금지'라는 표현이 크게 적혀 있어 불쾌함과 오해를 유발할 소지가 있다"며, 이를 바로잡은 것”이라고 밝혔지만 여전히 출퇴근 러시아워 시간에 타지역 운전자들의 진입을 막는 결과를 초래해 지역상인들의 매출 하락은 계속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레오니아 당국은 레오니아로 들어서는 60개 길목에 '진입금지' 표지판을 설치했으며, 약 4천달러를투입했고, 이번에 표지판 교체 작업을 위해 약 2,500달러를 추가로 집행한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022 롱아일랜드 주택구입시 인종차별 심각 file 2019.11.23 8528
2021 롱아일랜드 낫소카운티 13개 해변 '수영 금지' file 2019.08.24 7827
2020 롱아일랜드 23명, 4억불 복권 당첨 file 2019.02.22 7311
2019 로툰도 팰팍시장 가족 16명 타운정부 근무 file 2018.05.06 11876
2018 로스엔젤레스 교사 노조 협상 결렬 file 2019.01.15 9111
2017 로보콜(자동음성전화) 응해주면…신상정보 털릴 위험 높아 file 2021.10.08 5930
2016 로버트 케네디 손녀, 약물 과다복용으로 사망…케네디가의 저주? file 2019.08.06 8698
2015 로버트 드니로, 성차별 폭언으로 전 비서에 1200만불 배상 피소 file 2019.10.05 7715
2014 렌트비 가장 비싼 도시는 샌프란시스코 file 2018.12.01 8329
2013 레오니아, 출퇴근 차량 통행 단속 중단 file 2018.05.06 9013
» 레오니아, '비거주차량 진입금지' 표지판 서둘러 교체 file 2018.02.23 8882
2011 레오니아 비거주자 통행금지 무효화 file 2018.09.04 8728
2010 레게머리 자르는 사진에 흑인사회 부글…‘#레게머리인생’ 해시태그 운동 2019.09.11 8359
2009 럿거스대 수업료 전년대비 2.9% 인상 file 2019.07.27 7684
2008 러시아 해커들, 1년간 미국 재무부와 상무부 공격 file 2020.12.15 6339
2007 러시아 스캔들 수사 보도 후 트럼프 대통령 FBI 비난 file 2019.01.15 8860
2006 랜섬웨어 공격으로 인구 1백만 애틀란타시 5일간 마비 file 2018.04.04 9142
2005 랜드로드들, 퇴거유예 연장 취소 소송 제기…연방의회의 승인 주장 file 2021.08.07 5846
2004 라이온스클럽 평화포스터 경연대회 file 2019.11.09 10415
2003 라스베가스에서 또 연쇄 총격사건 file 2018.02.13 8315
Board Pagination Prev 1 ...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 209 Next
/ 20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