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649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인종갈등 격화에 경제·보건 파탄났다정권 심판론

 

민주당 대선후보인 바이든 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을 모든 난국의 원흉으로 지목하는 것을 막판 스퍼트

전략으로 설정했다.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바이든은 선거운동의 속도를 높일 때가 됐다는 요구가 우군들로부터 빗발치자 같은

  메시지에 집중하기로 했다.

 
실제로 바이든은 최근 여러 유세에서 트럼프 심판론을 설파하는 공을 들였다.

 
바이든은 위스콘신주 커노샤의 그레이스 루터 교회에서 여러 다양한 집단들을 향해 트럼프가 미국의 심각한

  인종분열을 촉진했다고 주장했다.

 
커노샤는 비무장 흑인이 자녀가 보는 앞에서 백인 경찰로부터 7발의 권총을 맞아 중상을 입은 인종차별

  반대 시위가 진행되고 약탈과 방화 폭력사태가 뒤따른 지역이다.

 
바이든은 시간 백인들이 주민의 90% 차지하는 위스콘신주 밀워키로 자리를 옮겨 코로나 때문에 학생

 들의 등교가 어려워졌다는 점을 지적했다.

 
바이든은 이튿날 미국 전역에 TV 통해 방송된 연설에서 코로나19 부실대응으로 경제를 망친 트럼프가 아니었

 다면 미국 경기회복이 훨씬 빨랐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같은 심판론은 최근 트럼프가 인종차별 반대 시위를 폭력사태와 연결하며 '법질서 수호' 메시지를 전파함에

  따라 본격화한 대응 전략이다.

 
바이든의 고문들은 트럼프의 법질서 확립론이 힘을 얻지만 트럼프의 실정 논란은 오는 11 대선에서 여전히

 강력한 주제라고 보고 심판론을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트럼프 때문에 미국의 인종 갈등이 격렬해지고 보건과 경제가 한꺼번에 무너졌다는 주장은 이번

유세에서도 되풀이될 전망이다.

01.png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942 美 대학 순위 '아이비리그'가 휩쓸어 file 2017.09.29 8326
2941 워싱턴포스트, '트럼프의 모든 성추문' 대서특필 file 2017.11.24 8324
2940 뉴욕주 법원내 이민자단속 불허 file 2018.06.09 8322
2939 "트럼프 행정부, 이민단속 캘리포니아주 집중타겟" file 2018.03.20 8322
2938 美올랜도 경찰, 얼굴인식 시스템 도입 file 2018.05.29 8321
2937 14만명 제치고…최초로 다후증후군 아기가 대회 우승 file 2018.02.09 8321
2936 파파존스 회장, 인종차별 발언으로 사임 file 2018.07.15 8320
2935 뉴욕 퀸즈에 '고급호텔 노숙자 셸터' 급증 file 2017.10.10 8320
2934 브루클린 주택 5천채, 지하실 렌트 합법화 file 2019.03.10 8319
2933 트럼프…포드 중국아닌 미국서 생산할것 file 2018.09.11 8318
2932 뉴저지주, 21세미만에 담배 판매 불허한다 file 2017.10.31 8318
2931 시민권자도 불체자 오인 추방위험 file 2019.03.26 8316
2930 뉴욕타임스, "쿠바 美외교관 수십명 괴질, 극초단파 때문" file 2018.09.04 8316
2929 입국심사 강화에 강제출국도 급증 2017.12.22 8316
2928 취업 영주권 인터뷰 의무화 시행 file 2017.09.15 8314
2927 실종 아이오와대 여대생 살해된 채 발견 file 2018.08.24 8313
2926 라스베가스에서 또 연쇄 총격사건 file 2018.02.13 8313
2925 명문 사립대 편입학은 전체 입학생 5.2% 불과 file 2019.01.19 8312
2924 불체청년추방유예 전면 재개 file 2018.08.07 8312
2923 "2만달러 갖게되면 인생역전에 발판" file 2019.03.19 8310
Board Pagination Prev 1 ...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 209 Next
/ 20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