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317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美조사…"전업주부, 취업 가장 어려워"

 

취업.jpg

 

미국에서 전업주부는 경력단절여성보다 취업이 2배나 어렵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학 사회학과 바이스하르 교수는 가짜 이력서 3,374개의 이력서를 만들어 2015년과 2016년에 걸쳐 미국 50개 도시 채용공고를 낸 기업들에 보냈고, 유형별로 인터뷰 요청이 온 비율을 집계했다. 이력서를 보낸 분야는 회계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인사관리(HR), 마케팅 등 다양했다.

조사결과 유형별 회신 비율은 현격히 차이가 났다.

현재까지 일하는 워킹맘의 경우 인터뷰 요청 비율이 15.3%에 달했지만, 경력이 단절된 엄마는 9.7%에 그쳤다. 전업주부 엄마의 회신 비율은 경력 단절 엄마의 절반 수준인 4.9%에 불과했다.

이는 아이 때문에 경력이 단절되거나 전업주부가 된 부모들은 계속 직장을 다닌 부모들과 비교할 때 취업기회가 각각 절반, 3분의 1 수준으로 줄어든다는 뜻이다. 즉 아이를 돌보기 위해 잠시 일을 쉬는 것만으로도 불이익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이어 "특히 전업주부 부모들은 믿을 수 없고, 일에 헌신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며 최대 불이익을 주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142 美뉴욕 설탕공장 지역의 변신…규제 완화로 명품거리로 탈바꿈 2024.05.03 1186
4141 유명 래퍼도 30분 차 몰고 사왔다는 ‘까르보불닭’···미국서 선풍적 인기 2024.04.27 1447
4140 뉴욕주 최우수 공립고는 퀸즈과학고…뉴저지는 하이테크놀로지 고교 2024.05.03 1465
4139 美대학시위 2천2백명 체포…바이든 곤혹 2024.05.03 1471
4138 美 사용자만 1.7억명이나 되는 틱톡, 1년 안에 정말 사라질까? 2024.04.27 1524
4137 다른 나라는 이제 신경을 꺼라!…미국 먼저 챙기는 美 국민들 2024.04.27 1547
4136 뉴욕 메트로폴리탄미술관, 약탈된 문화재 150만점 반환’ 앞장선다 2024.04.27 1548
4135 미국 고용 및 소비 지출 미스터리 풀렸다…불법이민자들 때문이었다 2024.04.27 1588
4134 태도 바꾼 바이든 "트럼프와 토론할 것" 2024.04.27 1594
4133 뉴욕 컬럼비아대, 친팔레스타인 시위 가담 학생에 강경 대응 2024.04.20 1595
4132 트럼프, 대선 앞두고 10만명 대선감시단 운영 2024.04.20 1599
4131 머스크 회장 "인간 능가하는 인공지능(AI) 1~2년안에 나올수도…” 2024.04.20 1603
4130 SAT가 돌아온다…코넬대 등 아이비리그 5개 대학 제출 의무화 2024.04.27 1607
4129 미국 221년만에 매미떼 수백조 마리 출현예고…제트기급 소음 발생 2024.04.27 1617
4128 맨해튼서 열린 스모 경기에 열기 가득...씨름도 개최하면 좋을 듯 2024.04.20 1622
4127 뉴욕시 노숙자셸터 거주아동 3만명 넘는다 2024.04.20 1635
4126 미국의 X 세대…은퇴 후 노후 준비 대책없어 위기 가능성 2024.04.05 1663
4125 3500만불 배상받는 뉴욕 여성…무슨 일? 2024.04.05 1664
4124 트럼프재판 뉴욕법원 밖에서 남성 분신해 위독 2024.04.20 1664
4123 교회행사 참석하지 않는 미국교인, 참석 교인보다 2배나 많아 2024.04.13 166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09 Next
/ 20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