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905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학군 "잘못인정 아닌, 소송 끝내기 목적의 위로금 성격"

 

왕따.jpg

 

뉴저지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왕따 피해를 입은 후 자살한 레논 볼드윈군의 유족이 학군으로부터 62만5000달러의 합의금을 받게 된다고 스타레저가 보도했다. 

스타레저에 따르면 2012년 당시 모리스타운 고교(사진) 9학년생이던 볼드윈군은 같은 학교에 다니는 3명의 재학생들로부터 협박과 폭행 등의 피해를 당했고 결국 자살했다. 

가해 학생 3명은 검찰에 기소된 후 유죄를 시인했으며, 이들은 각각 1~3년의 보호관찰형의 선고를 받았다.

볼드윈의 부모는 그러나 3년 전 학군의 책임도 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이 소송과 관련 학군측은 무죄를 주장해 왔으나 후에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대신 소송을 끝내기 위한 목적으로 62만달러 이상의 위로금 성격으로 보상금을 지급하기로 한 것이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695 연방대법원, 이민구치소 '무기한 구금' 판결…파장 file 2018.03.06 10558
694 美 총기사망 중 60%는 자살 file 2018.03.06 8534
693 캘리포니아주, '삶의 질' 최하위 file 2018.03.06 9693
692 퀸즈 서니사이드 콘도 매니저 퇴출 file 2018.02.27 8861
691 미국 청소년들 "15~19세, 매년 2300여명씩 총기 관련 사망" file 2018.02.27 8649
690 플로리다 고교 총기 참사 후 "미국인 70% 총기규제 찬성" file 2018.02.27 8929
689 이민자 체포사유, '음주운전' 최다…범죄없는 불체자 체포 급증 file 2018.02.27 8493
688 '플로리다 총격범' 제보 경찰이 18차례나 묵살 file 2018.02.27 8086
687 LA 등에 '호텔' 급증…현재 75개 호텔 건축 중 file 2018.02.27 9963
686 뉴요커, 내집 마련위한 10% 다운페이 마련에 20년 file 2018.02.27 7326
685 미국인이 일본서 토막살해…피해자는 20대 여성 file 2018.02.27 8792
» '왕따' 자살 NJ고교생 유족, 62만불 보상금 받아 file 2018.02.27 9053
683 취업확률 워킹맘 제일 높아 file 2018.02.27 12680
682 ATM 오작동 후 돈빼냈다가 '피소' file 2018.02.27 8263
681 16세 주인 지키다 총맞은 '영웅견' file 2018.02.27 9972
680 미주리주, 홍수로 비상사태 선언 file 2018.02.27 9061
679 뉴욕시 지하철 이용객 2년째 감소 file 2018.02.23 8531
678 7세 여아 독감 사망…뉴저지서 세번째 어린이 희생자 발생 file 2018.02.23 7917
677 레오니아, '비거주차량 진입금지' 표지판 서둘러 교체 file 2018.02.23 8550
676 '미국경제의 불평등 해소' 목표 file 2018.02.23 8167
Board Pagination Prev 1 ... 169 170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