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정상회담 후 사드보복 더 강해져

by 벼룩시장01 posted Jul 1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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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세관 더 깐깐해져…개별비자 발급까지 제한

 

한중 정상회담.png

 

한중 정상회담 이후 중국 정부의 사드 보복 조치가 더욱 혹독해지고 있다. 
중국 국가여유국(관광청)이 그동안 암묵적으로 허용해왔던 자국민의 한국 개별관광까지 제한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독일 베를린에서 문재인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한반도 사드 배치 반대 입장을 재확인하면서 중국 세관검사가 다시 깐깐해지고, 한국 관광을 신청하는 개별 관광객들도 크게 줄고 있다. 
이런 소식이 알려지면서 다른 도시에서도 개별 관광객들 신청이 크게 줄고 있다. 상하이 한국공관에 접수된 개별비자 신청은 한한령 이전 주당 약 8000건에서 최근 4000건으로 줄었고, 베이징은 5000건에서 2000여 건으로 급감했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한국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은 지난 5월 한 달간 전년보다 64% 감소한 25만3천여명에 머물렀다. 
중국인 관광객이 전체 이용객 중 90%를 차지하는 한국의 크루즈 관광도 거의 파산 직전이다. 올해 1~6월 크루즈 관광객은 31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00만명에 비해 3분의 1에도 못 미친다. 
중국 단체여행객을 주로 상대해온 소규모 여행사나 식당, 관광버스업체, 사후면세점 등은 대부분 폐업 직전의 상태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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