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마시키며 "정기 빨아 먹겠다"

posted Mar 06, 201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박중현 성폭력 추가 폭로..폐교 요구 청원

 

0013.jpg

 

남자 교수진 전원(·4명)이 연루된 명지전문대 성폭력 파문이 확산하고 있다. 학과장을 지낸 박중현(56.사진)씨를 규탄하는 재학생 37명의 진정서 내용이 공개되면서, 온라인 공간에서는 추가 폭로가 나오고 있다. 청와대 청원 게시판에는 ‘명지전문대를 폐교해달라’는 국민청원까지 올라온 상태다.

명지전문대 출신 B씨는 “박중현 교수가 첫 수업 때 ‘(내가) 너희들 정기 다 빨아먹을 거다’라고 말했다”며 “실제 그는 수시로 여학생들 몸매, 외모를 평가했다”고 했고, 재학생 C씨는 “(박중현의) 제작실습에 참여했던 학생들은 안마를 해야 했고, 이 수업을 듣지 않은 학생들에겐 아예 모른 척하거나 괴롭혔다”고 밝혔다. 

재학생 D씨는 “학생들 사이에서 ‘제작실습=안마’를 의미했다”며 “(박씨가) 제작실습을 수강하지 않는 학생에게 보복한 것은 결국 안마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명지전문대를 폐교해달라”는 청원도 있다. 게시 글은 “여학생을 안마사로 변화시킨 이곳은 더 이상 대학이라 불릴 수 없다”며 “외국대학에서 한국대학 실정이 이렇다는 것을 알까 무섭다. 이런 일(성폭력을) 방관한 명지전문대에 불이익을 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1272 "여의도 도시계획은 서울시장 권한" file 2018.07.31
1271 "여자문제로 이혼한게 맞다" VS "아내가 가출했다" file 2018.03.13
1270 "여행비 1400만원 다 냈는데 여행사가 폐업했다고?" file 2018.03.06
1269 "연간 100억 적자"…평창올림픽 이후 적자 어떡하나 file 2018.02.23
1268 "연봉 1억 생산직이 임금 투쟁…한국 망해" file 2019.12.07
1267 "옆집이 출입문을 세게 닫았다고…" file 2018.04.15
1266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 작년 수준" file 2020.01.07
1265 "왜 집 살 때 안 말렸어요?"…아파트 30~40% 폭락 20대, 30대의 최후 2023.12.23
1264 "원가 공개는 영업기밀 누설" file 2018.03.06
1263 "월급이 100만원 넘게 줄었어요" 중소기업 직원들, 주 52시간 근무 불만 file 2018.03.24
1262 "위계 통한 성폭력 절대 용납 못해" file 2018.02.13
1261 "위기에 처한 김정은 체제 구하고…" 대한민국은 위기에 빠뜨려 놓아" file 2018.10.02
1260 "유명 헐리우드 배우에 폭행당했다" 한인여성 소송 file 2018.03.24
1259 "이렇게 힘든 적은 처음"…한국 항공업계, 바닥 안 보이는 추락 file 2020.02.13
1258 "이승훈 비리 금메달 박탈하라" file 2018.04.10
1257 "이윤택, 최근까지 상습 성폭력" file 2018.03.06
1256 "이재록목사, 집단성행위 요구" 진술 file 2018.04.15
1255 "이재명 지사-성남경찰이 합작해 김사랑 정신병원에 감금" file 2018.08.08
1254 "이재명-여배우 9개월 밀회" file 2018.06.09
1253 "이제 눈을 뜨세요"…이재록 목사 측근 잇단 '양심선언' file 2018.04.2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68 Next
/ 6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