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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제약업계 대표, 결국 7년형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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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민들이 혐오하는 제약업자 마틴 쉬크렐리(35)가 증권사기 혐의로 7년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앞서 연방검찰은 최소 15년형을 구형했다.

쉬크렐리의 변호인은 "이번 판결은 실망스럽다"면서도 항소 여부는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제약회사 튜링의 최고경영자(CEO)였던 쉬크렐리는 3년 전 에이즈 치료 약 가격을 한 알당 13.50달러에서 750달러로 무려 55배나 올려 폭리를 취했고, 의회 청문회에서도 비웃는 표정과 말투로 일관해 미국민들의 증오 대상이 됐다.

당시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은 쉬크렐리의 약값 폭리를 강력히 비판했고, 결국 약값 인하를 끌어냈다. 쉬크렐리는 '약값 폭리'와는 별개로 증권사기 혐의로 유죄 평결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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