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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사고뒤 도쿄전력 등 7개사 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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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발전량에서 세계 최대 규모였던 니가타현의 원자력 발전소에는 요즘도 구내에서는 약 6000명이 매일 작업을 한다. 2012년 모든 원자로를 멈춘 뒤 6년이 지났지만 작업자 수는 변함이 없다. 도쿄전력에 따르면 발전을 하나, 하지 않으나 기기 보수와 점검이 필요하고 방조제나 저수지, 경유 지하탱크 정비 등 일련의 안전대책 공사가 이어지기 때문이다. 

동일본 대지진으로 원자로 건물에 금이 간 도호 전력 오나가와 원전도 원자로 3기가 지진 이후 한 번도 움직이지 않았지만 매일 약 2000명이 일하고 있다. 작업은 ‘정기검사’란 명목으로 이뤄진다. 원자로는 멈춰 있지만 1년에 1번, 안전 유지를 위한 검사가 의무화돼 있다.

아사히신문은 2011년 후쿠시마 원전 폭발 사고(사진) 후 가동이 중지된 원전에 5년간 51조 3천억원이 지출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비용은 모두 일본 국민이 내는 전기요금으로 충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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